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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 게시판
작성일 : 18-08-01 23:55
울집개가 죽은지 3년이 지났네요.
글쓴이 :
Mahou
조회 : 302
잘 보시면, 머핀에 초3개 꼽혀있습니다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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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
18-08-02 00:00
대단하십니다..요즘 개를 버리거나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많든데... 존경스럽네용...
대단하십니다..요즘 개를 버리거나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많든데... 존경스럽네용...
Mahou
18-08-02 02:07
남이 어떻게 애견을 대하는지 제가 상관하지 않는 것처럼,
남이 울집개를 멋대로 판단하면, 그건 또 그것으로 빡치더군요 ㅋㅋ
그냥 제가 봐도 좀 이상한 놈임 제가 ㅋㅋ
남이 어떻게 애견을 대하는지 제가 상관하지 않는 것처럼, 남이 울집개를 멋대로 판단하면, 그건 또 그것으로 빡치더군요 ㅋㅋ 그냥 제가 봐도 좀 이상한 놈임 제가 ㅋㅋ
아발란세
18-08-02 00:00
ㅋㅋ 잘하셨어요
아.. 친게에 글 잘 쓰셨다는 이야기라는;
ㅋㅋ 잘하셨어요 아.. 친게에 글 잘 쓰셨다는 이야기라는;
Mahou
18-08-02 02:07
제가 또 의외로 낯짝없는 스탈이라, 이런 청승맞는 글도 잘 쓰죠 ㅋㅋ
제가 또 의외로 낯짝없는 스탈이라, 이런 청승맞는 글도 잘 쓰죠 ㅋㅋ
로마법
18-08-02 00:06
정말 글을 맛깔나고 재밌게 잘 쓰시는 Mahou 님. 친게에서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작은 동물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사람도 진심으로 사랑할 줄 알죠. 존경스럽네요 ㅠㅠ
사진 잘 봤습니다. 많이 사랑하셨나 봐요 이렇게 몇 년이 지나도 잊지 않고 기리시는군요..
친게 자주 와주세요! 저도 한동안 친게 안 오다가 요 며칠 오는데 너무 좋네요 ㅎㅎ
정말 글을 맛깔나고 재밌게 잘 쓰시는 Mahou 님. 친게에서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작은 동물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사람도 진심으로 사랑할 줄 알죠. 존경스럽네요 ㅠㅠ 사진 잘 봤습니다. 많이 사랑하셨나 봐요 이렇게 몇 년이 지나도 잊지 않고 기리시는군요.. 친게 자주 와주세요! 저도 한동안 친게 안 오다가 요 며칠 오는데 너무 좋네요 ㅎㅎ
Mahou
18-08-02 02:09
헐...어느 포인트인지는 모르겠으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같은 놈이 친게에 서식하면 물 흐려져서 안돼요 ㅎㅎ
또 청승 떨고 싶을 때 찿아오겠습니다.
헐...어느 포인트인지는 모르겠으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같은 놈이 친게에 서식하면 물 흐려져서 안돼요 ㅎㅎ 또 청승 떨고 싶을 때 찿아오겠습니다.
헬로가생
18-08-02 00:06
와 벌써 3년이 됐군요... ㅠㅠ
에릭클랩튼도 이제 티어스인헤븐을 안 부른다더군요.
망각은 남은 자가 살라고 주는 신의 선물이라고 하니
떠난자에겐 또 다른 선물이 있을 겁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와 벌써 3년이 됐군요... ㅠㅠ 에릭클랩튼도 이제 티어스인헤븐을 안 부른다더군요. 망각은 남은 자가 살라고 주는 신의 선물이라고 하니 떠난자에겐 또 다른 선물이 있을 겁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Mahou
18-08-02 02:13
레알 티어스인헤븐 울집개 죽고 막 들었다죠.
가요로는 버즈의 가시를 많이 들었고요.
사후 3개월간 우울증에 시달릴 땐, 울면서 들었습니다 ㅋㅋ
젠장, 슬픈 노래는 다 내꺼더라고요?
레알 티어스인헤븐 울집개 죽고 막 들었다죠. 가요로는 버즈의 가시를 많이 들었고요. 사후 3개월간 우울증에 시달릴 땐, 울면서 들었습니다 ㅋㅋ 젠장, 슬픈 노래는 다 내꺼더라고요?
이렴
18-09-21 10:25
이해합니다.. 저도 지금 18살 냥이 집사라서.. 언젠가 다가올 그날이 생각만 해도 힘드네요
이해합니다.. 저도 지금 18살 냥이 집사라서.. 언젠가 다가올 그날이 생각만 해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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