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꼴라 파종 23일차
본 화분이 너무 복작대는거 같아서,
미리 예비로 사둔 화분에 오늘 몇 옮겨 심었습니다.
은근 힘없는 루꼴라 들이라 잘 버텨낼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바질녀석들도 옮겨심어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일단 예비로 준비는 해 놔야겠죠? ㅋ
더운 날씨라 불켜고 조리하기 귀찮아서 대충 만든 골뱅이 무침.
이거 은근 밥이랑 잘 어울립니다.
좀 더 남았으면 안주로도 했겠지만.. ㅋ
10년만에 시도하는 라떼아트..
10년이란 세월이 길긴 깁니다. 영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