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같이 계곡 가기로 했다는데
아침에 아파서 못가겠다고 연락이 왔대요
(평상 예약한거 버리기 아까워서 제가 대신가서 놈 ㅋㅋ)
암튼 자고 저녁에 연락 준댔다는데
오늘까지 연락이 없다네요?
친구는 한달 사귀었구요
제가 환승해서 잠수탄거 같은데?? 이러니까
친구는 아직까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지 무슨일 생겼겠지~ 하면서
금욜까진 기다려 본다네요
100퍼 잠수겠죠? 스믈 초반엔 가끔 그런애들 봤는데
나이 28살먹고 예의 준나게 없네요
만난 장소는 나이트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