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꼴라 파종 29일차.
오늘은 조금 떨어져서 한 컷 잡아봤습니다.
많이 컸지요?
옮겨심은 놈들은 이제야 정신 차리고 기지개를 폅니다.
바질 파종 26일차.
얘들은 대책없이 커갑니다.
조만간 얘들도 분갈이를 해 줘야 할 듯 하네요.
오늘은 집 냉장고의 묵은 재료들을 처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묵은 야채들과 고기들을 모아서 적당히 간을 한 후, 냄비에 넣은 상태로 오븐에 쪘습니다.
(쪘다고 해야하나.. 더치오븐 역할 하는 냄비에 넣고 오븐에 구웠으니 .. 구웠다고 하기도 애매하구요; ㅎ)
아래 사진은 초벌 후 버터랑 양송이 추가 사진
이놈은 완성품~
플레이팅은 스테이크 비슷하게 했지만 엄연히 찐 고기라는.. ㅋ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곧 주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