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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6 18:07
파종기 번외편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654  

아파트 화단에, 
현재 파종기를 쓰고있는 녀석들과 거의 같은 시기에 뿌린 녀석들 입니다.
워낙 땅이 거칠고, 비도 잘 안오고 하다보니,
새싹 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
오늘 비도 좀 왔고, 아까 비료도 좀 뿌려주고 왔으니
이젠 좀 잘 자라려나.. 
KakaoTalk_20180826_1805067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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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팅이 18-08-26 18:11
   
책 내셔도 되실 듯ㅎ
     
아발란세 18-08-26 19:58
   
ㄴㄴ ㅋㅋㅋㅋ 욕먹어요 ㅋㅋㅋ
          
고소리2 18-08-28 15:43
   
욕 먹나 안 먹나...모르는 거죠`
용기를 가지시길~

제 생각에는...
1,000권 만들어서` 2권 정도 팔리면 욕은 안 먹겠네요`
아무도 모르니까~
문제는 1,000권 중에 100권 이상 팔리면 욕 먹을 수도...
               
아발란세 18-08-28 17:27
   
그건 용기가 아니라 무모한거죠 ㅋㅋㅋ
                    
고소리2 18-08-28 20:10
   
플라스틱 용기....인데...
로마법 18-08-28 15:59
   
신기하네요 ㅋㅋ

그러고 보니 화단에 뿌리신 건 제가 훔치기 더 쉽겠군요 크크크크크.
     
고소리2 18-08-28 17:01
   
화분채 가져가시는 게 편하실 걸요
     
아발란세 18-08-28 17:26
   
ㅋㅋㅋㅋ 훔치는건 상관이 없는데.. 일단 제대로 커야 무슨.. ㅋ
돌아온드론 18-08-28 16:11
   
막 뿌린녀석들도 잘 살아있군요.ㅎㅎ


하지만 제 올해 고추농사는 실패했어요..  꽃이 피기는하는데 열매가 안맺혀요. 씨없는 종자였나봐요..ㅠㅠㅠㅠㅠ
     
아발란세 18-08-28 17:25
   
어잉.. 우째 그런일이~
          
돌아온드론 18-08-28 19:56
   
대참사네요 5개월을 열심히 키웠는데...ㅠㅠ
그래서 내년엔  깻잎을 키워보려고 합니다.  깻잎은 잎사귀를 먹는거니 수확량도 많을것 같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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