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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3 01:36
새벽에 노래한곡~79
 글쓴이 : 촌팅이
조회 : 486  








혼잣말을 하며 나이를 느껴요 

그말 둘까도 싶어, 제대로 된게 없어 

서성이다 보면 찡그릴 일들 뿐

비 오는 월요일은 항상 날 우울하게 해요 







가을의 쓸쓸함을 표현할 수 있는 목소리를 가진 누나              이소라 [Rainy Days and Mondays]






IMG_214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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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리2 18-09-03 14:16
   
구루미~~~~=.=. 구름이` 칙칙해`이런 날에는 우리 냥이들 구루밍~~*
     
촌팅이 18-09-04 00:19
   
어려워요 고소리님 ㅋㅋㅋㅋ
게으리 18-09-03 18:56
   
가을의 쓸쓸함이라~
제발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요것도 좋은디 ㅎㅎ

https://youtu.be/dq_v33CdRlM
     
촌팅이 18-09-04 00:21
   
요 노래뿐 아니라
소라누나 노래 대부분 좋아해요ㅎ
          
게으리 18-09-04 00:52
   
나도 강소라는 좋아하는디 오홍오홍~
          
게으리 18-09-04 00:55
   
김현철이 깜딱 놀랄만한 여가수를 델꼬 나올텡게 기대하슈하던게 엊그제 같구만, 이제는 원로 가수가 되었네요~
누구라도 언제 어디라도~~~ 이목소리가 누구야? 했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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