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9-16 13:15
조회 :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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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부터 부부 사이가 안좋아서
이혼은 아니고 별거 시작 하기로
했습니다.
부모님도 추석도 기다릴것 같아서 오늘
이야기 했고요 인생에 터닝 포인트 인듯..
제가 원룸에 들어 가기로 했고
양육비는 제가 알바하는 비용 주기로
했습니다
두달정도 부터 생각 한거라 이제
무덤덤 하네요
남편에 자리 휴무에 들어갔습니다
장기휴무이고 복귀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빠라는 자리는 포기 할생각도
포기 할마음도 절대 없습니다
앞으로 잘 될수 있게 따뜻한 위로에
말 듣고 싶습니다.
한마디씩 해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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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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