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주말은 여느때 처럼 할아버지댁 농사일을 거들었었네요~
매번 올 때마다 생각하는 거지만, 농사일은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아요~
그래두 가끔 시골 공기두 쐬구, 가족들두 보고 하니까 정말 좋네요~
시골은 도시보다 더 추운거 같네요~
살랑부는 산들바람이 몸에 닿을때의 시원오싹한 느낌은 며칠전의
도시바람들과는 확연히 다른 것 같아요~
친게에는 첨으로 글을 적어보네요~
처음 가입하구 오랫동안 친게가 있는줄도 몰랐다가, 용감하게도
잡게에 제 사진 펑 하고 올렸다가,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고 나서야
친게를 알게 됬어요~ㅎ
촌팅이님께서 친게 초대 해주셔서 내친김에 이렇게 와서 글을 남겨
보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