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박

아카데미 오랜만에 보네요 ㅠㅠ

허얼~ 언제적 거야 도대체.. ㅋㅋㅋㅋ

저게 그때 하나에 천원

확실히 옛날 로봇이 육중한맛이 있죠.

오 저런거 돈이 될수도..

저거 지금 팔면 프리미엄 붙어서 비싸게 팔릴 듯...

미개봉 상품이면....경매시장에 함 내놔보세요.

일단

초딩 때
현대보병셋은 몇 개를 샀는지도 기억 안 나네요

맨날 2차대전 독일군과 미군 그리고 영국군만 사서 조립하다
G.I JOE 가 가지고 있는 무기들을 든 현대보병이 나와

신나했었네요

가리안 시리즈는 뭐....저번에도 글 썼었지만
시리즈 로봇들 다 모았었고

제품표지에 나온 것 처럼 칠해보겠다고
애나멜의 세계로 빠지기도 했네요

당시 흔치 않았던 칼라설명서와 세련된 메카닉들
매일 학교 앞 문방구에 새로 나온 메카닉이 있나 기웃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헬로가생님 덕분에
초딩 때 기억이 생생히 살아났어요ㅎ

아무래도 안 만들고 놔두는 게 낫겠죠? ㅋ

칠 하고 조립하셔야죠

저걸 그냥 놔두면 위대한 작품에 대한 예의가 아니에요ㅋ

이것들은 내가 국민학교때 조립 했었던? ㅜㅜ
3년전 쯤? 옛 추엑에 가리안 다운 받아서 봤지요

위에분들 말씀대로 한번 감정을 받아보시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ㅎㅎ

우와! 슬쩍~ 감정한번 받아보세요...그리고 크기가 가늠 안되는데
라이터라도 옆에 두셔서 대강 크기도 비교해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