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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9 18:27
가끔은 이런 느낌.... 괜찮쥬?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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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은 끈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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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팅이 18-10-19 19:19
   
아우 그냥 색소폰 연주자가 케니지 저리 가라 할 정도네요

저런 음악엔 술과  오랜 시간 함께 한 친구들이 있어야 하는데

갑자기 올 댓 재즈 가구 싶네요ㅋ
     
귀요미지훈 18-10-19 19:59
   
대신 오늘밤 클럽으로 고고씽 하시는거 아녜여? ㅋㅋ
          
촌팅이 18-10-19 22:52
   
오늘은 얌전하게 집에서 술 마시려 해요ㅋ
아발란세 18-10-19 19:25
   
오우~ 끈적끈적~
저는 끈적끈적한 비지찌개와 함께 ㅋㅋㅋ
     
귀요미지훈 18-10-19 20:00
   
비지찌개 김치넣고 얼큰하게 끓이면...어우~~~~

(꿀꺽)
황룡 18-10-19 19:57
   
끈적끈적...

저는 옛날 통닭에 소주 한잔하려는중입니다 ㅋㅋㅋㅋ
     
귀요미지훈 18-10-19 20:01
   
아...맛있는 옛날 통닭..좋지요.

옛날엔 튀김가루 이런거 안 입히고 생닭 채로 튀겨서 누런 종이봉투에 넣어서 주곤 했었는데..

그 때 참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황룡 18-10-19 21:01
   
네 지금도 그렇게 넣어줍니다 ㅋㅋㅋ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후아붸붸o 18-10-19 20:24
   
ㅋㅋㅋㅋㅋ 끈적한 불금 보내고 싶은데
현실은 회사분들과 회식하고 있어요ㅠㅠ
대표님이 날씨 좋다고 급 야유회ㅎ
오후1시부터 부터 야외로 나와 꼬기먹고
술 마셔요 ㅠㅠ 저 좀 살려주세요 으아~~~
     
귀요미지훈 18-10-19 20:30
   
대표님은 건배 한 번 딱 하고, 카드 맡겨놓고 바로 빠지셔야 하는건데..

후아님 불금을 뺏아가시다니...나빴엉~~~
          
후아붸붸o 18-10-19 20:35
   
그게 대표님 포천 별장와서 회식하는거라ㅎ
이제 슬슬 정리하고 갈 분위기ㅎ
지훈오빠님 불금이라고 무리마시고
적당히 마시고 즐겁게 보내세요ㅎ
     
촌팅이 18-10-19 22:54
   
그 기분 알거같아요

제가 뻔뻔해서
직원들 데리고 강제회식 많이 가거든여 하하핫....
          
귀요미지훈 18-10-19 23:42
   
사장님, 나빠요~~ㅋ
하늘나무 18-10-20 02:14
   
제 몫까지 즐건 시간 되시길 (≧▽≦)ブブ~♪
     
귀요미지훈 18-10-20 20:42
   
아우....넘 달렸나?
목이 뻐근해여...ㅋㅋ
하늘나무님은 불금 잘 보내셨는지요?
대한사나이 18-10-21 00:23
   
끈저어~~~억 ㅠㅠ
     
귀요미지훈 18-10-21 14:29
   
싸나이 중의 싸나이 대한사나이님도 언넝 짝을 구해서 끈적해지셔야 할텐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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