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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6 19:03

제 절친과 사촌이 안타까워요 정말 어쩌죠?

글쓴이 : 오늘도파팅

올해 9급 군무원에 제 친구가 합격을 했는데요.

문제는 얘가 공부를 5년이나 했습니다.

나이가 지금 32살인데.. 어떡하죠? 시간이 너무 안타깝네요.

비하는 아닌데 뭔가 좀 걱정됩니다.

노력했던 것에 비해 돈도 못 받고 안타깝네요. 정말.. 관사도 안 줄텐데 말이죠. 하여튼 제 친구가 좀 걱정입니다 대기업이나 공기업이면 100번 이해는 가지만 군무원이면 좀... 비하는 아닙니다 너무 시간을 끌었다는 것이 문제죠.

그래도 앞으로 잘 햇으면 좋겠긴 합니다만 안타까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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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스마곰 18-10-27 15:11 대안 없는 비판은 하지말라는 말이 있죠. 군무원 안하고 그 대신 더 좋은 직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님이 해줄 수 있는지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대안 없는 비판은 하지말라는 말이 있죠. 군무원 안하고 그 대신 더 좋은 직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님이 해줄 수 있는지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선괴 18-10-27 16:23 글쎄요. 결국되었으니 축하해줄일인거같습니다. 안되고 포기했으면 모르겠지만 일단 첫단추는 꿴거아닙니까. 평생 9급에서 머물지도않을테고요. 글쎄요. 결국되었으니 축하해줄일인거같습니다. 안되고 포기했으면 모르겠지만 일단 첫단추는 꿴거아닙니까. 평생 9급에서 머물지도않을테고요.



		위현 18-10-27 17:17 ?? 본인이 원하는 곳 들어간 거 아닌가요? 축하할 일인 것 같은데. 잘 이해가 안 가네요; ?? 본인이 원하는 곳 들어간 거 아닌가요? 축하할 일인 것 같은데. 잘 이해가 안 가네요;



		snu자전 18-10-28 05:50 글자체가 어그로 글자체가 어그로



		Cruellife 18-10-28 16:20 글 자체에서 진하게 피어오르는 배아픔의 향기... 못난 거 티내는 것도 자랑은 아닙니다. 글 자체에서 진하게 피어오르는 배아픔의 향기... 못난 거 티내는 것도 자랑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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