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이미지 많이 올리는 거 디따 힘드네...

개인벙커 하나면 온가족 확실하게 대비할수있을꺼 같은데요 핵재난 대비급 벙커로 ㅋㅋㅋㅋㅋ

물론 장소나 가격이 문제겠지만요 벙커에 들어가도 위 물품들은 필요하겠죠

글구 일정시간이 지난후 안전한지 나가보려면 소총이나 권총도 필요하구 ㅋㅋ

진짜 권총이 있어야하는데 뉴욕에선 총을 구하기가 힘들어요...

와키자시까지... 대단하시네요

간혹 준비하시는 분이 계시다길래 그정돈줄 알고 봤다가~;
정말 철저히 준비하셨네요ㅎㅎ
고개 끄덕이며 보다가 커피에선 살짝 웃음이ㅋ

저도 쭈욱 내려보다가 제트보일쿠킹시스템 끄덕끄덕 드립커피필터  응? 머 그럴수도 있겠지

하고 내려오는데 읭? 커피 ㅋㅋ ㅋㅋㅋㅋ

하지만 커피도 누군가에겐 빠질수 없는 필수품일수 있다고 생각했네요

그쵸?ㅋㅋ 저도 제 3대 인생음식중 하나가 커피라~
꼭 챙길거에요ㅋ

전기도 없는 깜깜한 밤,
밖에 좀비들 소리를 들으며
온 사방에 피가 묻어 있는 빈 집에 숨어있으려면
적어도 그것만이 낙일 것 같아서... ㅋ

코맥매카시의 '더 로드'라는 소설 생각나네요. 다 읽고 엄청 울었는데...

맞아요... ㅠㅠ

전 영화로 봤어요.
명작

스니커즈 밑에 있는거 칼국수 맞죠?

형님 여행은 잘가셨다 오셨슴까? ㅎㅎ

아직 안갔어요. 막상 가려니까 귀차니즘이..ㅋㅋ
12월이나 1월에 갈까 생각중이에요.ㅎㅎ

칼국시~~ 원한 ㅋㅋㅋㅋ

우와앙 저도 헬가형님처럼 생각하는데 ㅋㅋㅋ
저도 차근차근 준비계획을 수립중에있습니다 ㅎㅎㅎ

그럴일 없어도 그냥 준비하는 게 재밌어요. ㅎㅎㅎ

저랑 비슷하시네요....

비건용 인조고기 같은 경우는 100g 으로 4끼 정도 먹을 수 있어요....
그나저나,
손도끼는 Gerber 제품 쓰실지 알았는데...
의외로 Fiskars 제품 쓰시는군요
핀란드인가 노르웨이 인가 거기서 만든거죠?
아무튼 북유럽 쪽 브랜드 인걸로 기억....

저도 어느 걸 선택할까 고민 많이 하다가......
작은 손도끼는 손잡이 안에 조리용 칼이 장착된 거버 제품.
장작패기 용은...헬코 제품..구입.

여름에 옆집 나무가지가 너무 많이 넘어와서...
가지치기 용도로 한번 사용해보고...도끼는 써본적이 없군요...

저거 사고 후회하고 있어요 ㅋㅋㅋ
너무 짧아서 장작패기로는 좀 거시함 ㅋㅋㅋ
와이프 앞에서 폼 잡다가 개쪽.... ㅋㅋㅋㅋ
작은 가지 정도는 괜찮더군요.

차라리...코쿠리칼 형태를 한
묵직한....정글단도가 효과적이더군요.

"제주 나대" 스타일도 괜찮고....찾기 힘들면....
차라리..무게 많이 나가는 "중식도" 도 괜찮아요...
(중식도는 재질을 확인 꼭 해야 합니다. 강도 떨어지는건 별로..)

저는 데트릭스.. 12일치 ㅋㅋㅋ

별 아이템이 다 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