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팬으로 누구 뚜까 패실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덩이 방어용입니다 ㅋㅋㅋㅋㅋ
배그 필수 아이템!!!ㅋ

아 우리 소주한잔해야는데 그쵸 ㅋㅋ

그러게요 ㅋㅋ 근디.. 황룡님 직접 보믄 무서울거 같음 ㅎ

안그래요 곰돌이 푸우에요

별명이 우루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ㅋㅋㅋㅋ
만나면 큰곰 작은곰이 될듯 ㅋㅋㅋㅋㅋ

서울까지 올라오시라고 하기엔 무리니

요번에 김장하러 전주가는데 서울 올라가면서 한번 들려야겠음요 ㅋㅋ

간단하게 한잔하고 올라가면 되겠네용 ㅋ

헉 ㅋ 한잔 하시고 운전하시믄 안되요 ㅋㅋㅋㅋ

당근 차안가지고 가죠 김장 담그면 피곤해서 ㅠㅠ

전에 저두 요리 한 번 재대로 해 볼거라구 큰맘먹구 무쇠프라이팬 샀었는데
이거 엄청 무겁기두 하구, 길을 잘못 들인 탓일까요? 먼가 쇠 타는 냄새가 굉장하더라구요~

그거 그냥 박아두고, 지금 그냥 일반 프라이팬 써요~

저런 주물팬 말고 28cm짜리 강철팬이 하나 있는데, 그놈은 너무 커설.. ㅋㅋ (물론 무게도 ㅡㅡ)
불 조절 잘못하믄 코팅먹인 기름이 타서 연기랑 냄새가 작렬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어쩔까.. 하고 있는데 51% 세일이 자꾸 눈에 밟히네요 ㅎ

평소에 기름을 자주 먹여줘야 된다던데.......
전업주부가 아니라면....그렇게 하기 힘들죠.

무쇠 후라이팬 인가요?...코팅 후라이팬 인가요?

저건 무조건 코팅 아닐까요?ㅎ

제 눈에도 코팅으로 보이는데....
가격으로 봤을 땐...무쇠 후라이팬 인거 같아서요.

무쇠 주물에 논스틱 코팅이라네요 ㅋ

뭔가 이단스러워요~ㅎ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1494329855&GoodsSale=Y&jaehuid=200001169&NaPm=ct%3Djo3wi680%7Cci%3De547c3c3593c9d54122a0cf24838551c18117166%7Ctr%3Dsls%7Csn%3D24%7Chk%3Dede65933a3cfb7a4364e3f67e9f008c76eeb1e06

뭔가 이단스러운거 인정 ㅋㅋㅋ
편견일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ㅋㅋㅋ

아.. 알루미늄 주물 ㅡㅡ;;; 포기!

무쇠 아니네요~ 그럼 그렇지~ㅎ

무쇠 주물팬으로 하세요. 잘 길들이시면 신세계입니다.
닦는건 커피 찌꺼기로 하시구요.

이미 전 틀렸어요~ㅎ 망한 거 같아요~ㅎ

왜요~ 왜.. 죽은 자식 살려보세요
손잡이엔 마끈으루다 칭칭감아야 안뜨거워요

무쇠 관리 넘 힘들어요~ 그냥 편한 것 쓸래요~ㅎ

ㅎㅎ 그러세요  갸녀린 손목 두꺼워 지는것 반대에요.

헐..전 진짜 요리에 관심 없는지
여기서 하는말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ㅎ
그래서 무쇠가 좋은거에요? 알루미늄이 좋은거에요?ㅎ
좋은 후라이팬이 어떤거죠?ㅎ

나두 별 관심 없는데 가끔 요리에 대한 센티함이 폭발할때 있잖아요~
그 기분에 취해서 무쇠판 질렀었는데 다 필요 없구 그냥 적당하게 두껍고
코팅 잘된 프라이판이 무난한 것 같아요~

아 적당히 뚜껍고 코팅 잘된 후라이팬 ㅎㅎ
혼자 살믄서 엄마가 아끼시는 후라이팬 그냥 들고와서 쓰는거라 잘 몰랐어요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그래두 하나쯤은 두세요. 특히 고기요리에 장점이 많아요.

근데 사실 요리를 잘 안해서ㅎㅎ
난중에 결혼하면 그때 꼭 장만할께요ㅎㅎ

무쇠 한표

누굴 암살하시려구 그래요~ㅎ

헐..미운 황룡님ㅠ 저도 이제 알거든요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혼자사는 집에 도둑/강도 들었을 때.....
방어력 + 공격력 을 동시에 올려줄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긴 합니다.

제가 들어봐서 아는데, 그거 휘두르면 분명 과잉방어로 구속될 거 같아요~ㅎ

방탄효과도 있고 다방면으로다가 ㅋㅋ

ㅋㅋㅋㅋㅋ 동생이 두고간 야구방망이 있는데
그걸로 대체 안될까요? ㅎㅎ

캡틴아메리카 처럼 무쇠팬을 둘러매삼

등 뒤에는 솥뚜껑을
양 손에는 무쇠 후라이팬을~ ㅎㅎ

아 근데.. 무쇠는.. 작은놈도 엄청 무겁더라는 ㅡㅡ;;;ㅋ
코스트코 갔다가 롯지꺼 18인치인가 보고 들어봤는데..
작은데도.. 손목 부러질 거 같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능력자셔요. 요리두 잘하시구

예전에 1 1/2 년  정도 업체 요청으로 식기류를 취급한 적 있었는데

제가 업무적인 소신이 매우 강한 편이라 (샘플 가져올 때만ㅋㅋ)

"판매를 하기 위해선 내가 먼저 그 물건을 알아야 한다"

라는 명분 아래
취급 브랜드들 샘플을 공급처에서 가져와 사용해봤었죠

각 종 압력솥과 냄비들, 프라이팬들 그리고 칼 등등
(이 덕분에 신혼살림 미리 준비하게 됐었었져ㅋ)


그 중 브랜드가 르크루제 인 무쇠냄비와 프라이팬 있었는데

wmf 나 휘슬러 처럼
은색, 빨강색, 검정색이 전부인 식기색상이 아니라

알록달록 무지개 색상들에 맘을 뺏겨
특히 많은 샘플들을 챙겨왔었는데

설거지를 할 때마다 무거워 불편했고
한 번은 싱크대에서 떨어뜨려 운동화 신고 있던 발등에 찍혀 많이 다치기도 했고...(운동화 안 신었음 골절)

그 후로 르크루제 와는 점점 멀어졌는데
지금은 그 식기들과 프라이팬들이 어디 쳐박혀 있는지도 모르겠네여

제 경험 상 무쇠는 실용성이 떨어짐

읭?! 바로 위에 촌팅형님의 댓글이 있었네 ㅎㅎㅎ

보니까 이태리산같은데 촌팅형님한테 물어보시고 결정하시는것도 괜찮을거같습니다 ㅎㅎ

저두 잘 모르겠는데영ㅋㅋㅋ

제가 이래서 란세님을 여성분으로 오해했죠~ㅋㅋ

왜 '눈~ 독' 이라고 했을까~
후라이`팬이 좋아야~ 계란 후라이가 춤을 추긴 하죠~~~~
주방에서 후라이팬 하나 보내 드릴까~!~

으음~
후라이팬인건 알겠고.. 좋아보이네요!!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