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8-11-10 12:52
제 친구가 30살까지 맨날 띵가 띵가 놀고 부모님 돈만 엄청 쓰고 돈도 아예 안 벌던 놈인데..
 글쓴이 : 오늘도파팅
조회 : 1,326  

본지 얼마 안 된 친구인데 지금은 34살.. 이제 코레일 공기업 합격해서 다닌다네요. 아이고 답답합니다. 여태껏 뭐 하고 이제.. 안타깝지 않습니까 돈이 아무리 중요하다고는 안 하지만 그래도 너무 늦었어요 이제 시작이면 좀.. 안 그럽니까? 이제 ㅜ취업해서 언제 차 사고 언제 집 사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황룡 18-11-10 14:04
   
전에도 이거랑 비슷한글 올리고 G먹고 사라진 사람 있었는데
     
키드킹 18-11-11 08:23
   
띵까띵까 놀던 친구가
공기업 합격하니까
배아파서 그러는거임 ㅎㅎ
당나귀 18-11-10 14:33
   
34에 공기업 합격이라구요? ㅎ
     
오늘도파팅 18-11-10 14:35
   
* 비밀글 입니다.
황룡 18-11-10 14:39
   
비밀글 G드실텐데 ㅋㅋ
리루 18-11-10 14:50
   
저번엔 대기업이나 공기업 아니라고 뭐라하더니
이번엔 공기업인데...
아이유짱 18-11-10 16:52
   
뭔말인지...34살이면 늦은 나이 아닌데요. 좋은 차 좋은 집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고....어째 댓글 다는 자체가 무의미한 느낌
     
오늘도파팅 18-11-10 17:19
   
늦었어요 남들은 20대 중반에도 시작하는데..
          
리루 18-11-10 18:26
   
자신은 대기업이나 공기업 다닌지 10년 가까이 되겠군요?
               
오늘도파팅 18-11-10 19:05
   
* 비밀글 입니다.
                    
리루 18-11-10 19:08
   
???
왜 자기 자신에게 비밀글?
                         
오늘도파팅 18-11-10 19:10
   
중견기업 10년은 넘었죠 당당하게
                         
리루 18-11-10 19:17
   
걱정이 많겠군요, 대기업 공기업 아니라서
                         
오늘도파팅 18-11-10 19:18
   
걱정이 많다뇨? 저는 절대 잘릴 일이 없는 정년 보장이 되는 회사입니다만..ㅎ 20대에 일찍 취업을 한 것이 훨씬 나은데요?
                         
리루 18-11-11 06:58
   
글로벌 기업도 위기 때 마다 인원감축 해고 번번히 일어나는 시대에
"절대" 안잘리고 정년 보장되는 신의 중견기업은 대체 어딘지..
이전 글에는 대기업이나 공기업 아니라서 걱정된다면서요. 자신에겐 잣대가 조금 다른가 보죠?
jennnny 18-11-10 18:06
   
얘기 할게 징하게 없나 보네요
지능적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의심스럽습니다.`
bambi 18-11-10 18:10
   
진짜 쓸데없는 걱정. 무슨 의미로 올리는 글인지 모르겠네요
     
오늘도파팅 18-11-10 19:05
   
이제 돈 벌고 빚을 갚아야 되니까 안타까워서 그래요
위현 18-11-10 18:23
   
친구인생 오지랖 그만~
달콤제타냥 18-11-10 18:25
   
할 일 없어서 뜬금 없는 곳에  자기 친구 헐뜯는 사람도 있는데
이제 취업도 했겠다 뭐가 걱정인가요?
님 걱정부터 하시고..
글고
이곳에선 광고하시면 아니되어욧!!
     
오늘도파팅 18-11-10 19:05
   
헐 뜯는 곳이 아니고 걱정입니다. 안타깝네요 정말
          
달콤제타냥 18-11-10 19:48
   
저~언~혀~어 걱정스러워 보이는 글이 아니네요
도대체 뭐가 안타까운건지 정말..
               
오늘도파팅 18-11-10 20:55
   
아니 이제 돈 벌고 언제 돈 모으고 언제 빚 갚고 언제 차사게요
                    
달콤제타냥 18-11-10 21:05
   
아웅~ 이 분 참 염세적이시네
취업 했다면서요??
아직까지 놀고 있는거 보단 낫잖아요

글 다시 쓰세요
걱정하는 글을 쓰셨는데
비아냥대고 비꼬는 투로 읽혀요.
글구 답글 달지 마십쇼!!
                         
오늘도파팅 18-11-10 21:28
   
참 당신도 잘 좀 하세요
                         
달콤제타냥 18-11-10 2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황룡 18-11-10 22: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겁내 웃겨 ㅋㅋㅋ
촌팅이 18-11-10 19:51
   
주변에 친구분들이
최근에 안정된 직장에 입사하게 되는 일들이 잦아지면서
술 드실 날이 많으시겠어요ㅋ

근데 그 좋은 술 드시고 배아퍼
여기에서 꼬장 피우는건 아니죠?
     
오늘도파팅 18-11-10 20:56
   
저는 빈말이 없이 정말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얼마나 한심할까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flowerday 18-11-10 20:16
   
사람이 아프다는 건  꼭 몸이 아파서가 아니랍니다.
빅주영 18-11-10 20:20
   
남의 인생 참견할 시간있음 본인인생이나 열심히 사세요.
그리고 그냥 알려드리는건데 출발선부터 다른 인생이란게
존재한답니다. 불공평하게도 어떤 인생은 님이 10년이
아니라 100년을 먼저 달려도 그 사람 출발선조차 못닿는 그런 인생도 있어요.
     
오늘도파팅 18-11-10 20:54
   
저는 안정적으로 잘 다닙니다 저런 친구가 걱정된다 이 말입니다.
     
오늘도파팅 18-11-10 20:54
   
놀면 놀았던 만큼 더 일하고 더 돈 벌어야죠 안 그럽니까
제프리 18-11-10 20:23
   
속이 많이 쓰리시겠네요 30살까지 팅가팅가 그 나이까지 일도 안하고 부모돈으로 논거면 집에 돈도 있을텐데 공기업취직이라니...아마 집에서 집 차 준비 다해놨을듯
     
오늘도파팅 18-11-10 20:53
   
아니요 절대요 ㅋㅋ 이제 돈 벌고 오히려 빚을 갚아야 되는데요? ㅋㅋ 이러니 안타깝죠
물면아프다 18-11-10 21:26
   
말하는 폼새가 너한테 욕먹는 친구면 좋은 사람일듯하다.
딱봐도 지보다 못한줄 알던친구가 지보다 좋은데 들어가니
배아파서 까내리는 글..알만하다..
     
오늘도파팅 18-11-10 21:29
   
안타깝죠 아니 친구가 20대에 취업 못하고 이제 34살에 취업을 하면 안 안타깝나요?
          
물면아프다 18-11-10 21:30
   
이런데 와서 지친구 까내리는걸로 시간보내는애면
얼마나 밑바닥인거야?
               
오늘도파팅 18-11-10 21:38
   
까내리는 것이 아니라 친구에게는 직접 말을 못 하니까 안타깝다고 한 것입니다.
          
flowerday 18-11-10 21:36
   
친한 친구시면 쓴소리는 대면해서 하시되 이 글로 마음의 위안이 된다면 친구는 저가 생각하는 그 친구가 아닌걸로.
               
황룡 18-11-10 22:18
   
캬 옳은 말씀 입니다 꽃데이님
황룡 18-11-10 22:05
   
허허이 다들 떡밥 왕~ 하고 물으신듯 ㅋㅋㅋㅋㅋ

이거랑 똑같은 글 잡게에서만 3번 봤어요 다 G먹고 사라졌지만

친게는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문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가람 18-11-11 02:16
   
어그로이신듯 한데 역지사지를 생각해보세요

인간이라면 말을 하지 않아도 얼굴 분위기 말투 행동 등 여러가지에서 드러납니다.
안타까워서? 말하지 못해서? 하소연? 이건 핑계이신듯 합니다.

소설이든 아니든 본인이 친구분이실 때 주변 사람이 님처럼 그런다면 과연 어떨까요... 정작 그 친구 분은 축하받고 싶을텐데...

걱정이 되어서 쓴소리라도 있어야 한다구요? 그 분은 그 분이 알아서 하실겁니다. 당신의 아랫사람이 아닙니다. 그 분도 알아서 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합격하셨고, 당신이 오만하신만큼 그 분도 합격할 때까지 고통받고 힘들어 하셨을겁니다.

혹시나 본인 이야기인데 친구 분인 척 미래걱정하시는 거라면 그것 또한 쓸데 없습니다. 예측조차 못할 미래를 왜 걱정하시나요...

아무튼 굉장히 불편한 글인듯 싶습니다. 잡게에서도 몇 번 그러셨다니 이젠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촌팅이 18-11-11 03:51
   
꺄악~ 바람가람님 오랜만이에여

잘 지내시죠? 임용준비는 잘 하고 계시나여?

언제 시험인가요?
          
바람가람 18-11-20 05:32
   
앜ㅋ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오~ 오랜만이죵?>ㅅ<

전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앗! 임용은......음.......헷........모르겠어요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 되든 안되든 죽어라 파고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꿈을 이루셨다는 건 눈팅하면서 봤는데 그 외에도 잘 지내고 계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시험은 이번주 토욜입니당~>ㅅ< 데헷......
망할 시험........20 : 1.........퉤.......ㅡ3ㅡ
이번에 왤케 몰린건지..........ㅠㅠㅠㅠㅠㅠ
쥬스알리아 18-11-11 12:36
   
어그로가 친게까지 침투하기도 하네요~ 어휴~
booms 18-11-11 23:44
   
??? 친게도 G를 먹는군요
쌈바클럽 18-11-14 01:26
   
친게도 이런 글이 있군요. 이걸 이제 봤네요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450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210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290
52620 이런소소한행운이 ㅋ (3) 백전백패 02-18 5279
52619 애원 오스트리아 01-30 7012
52618 늦었지만 (2) 바람가람 12-26 9627
52617 출첵 개근 5,000일이 되었습니다. (2) IceMan 12-24 10928
52616 안녕하세요~ 삐유 12-21 9795
52615 정은지 - 첫 눈에 멜로디 (Lyrics + MV) (1) 가비야운 11-13 17353
52614 Big Dream - With you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3 13224
52613 The Real Group - Small Talk (Lyrics Kor Sub) (1) 가비야운 11-13 14334
52612 한번 사는 인생 (1) 오스트리아 10-04 18282
52611 출첵 개근 4,900일 올리고 갑니다. (4) IceMan 09-15 20756
52610 빠라밤 (2) 우리란 09-01 20743
52609 하이요 ! (3) 퇴겔이황 08-28 22367
52608 에이핑크 "킬링보이스 (Killing Voice)" Live! (1) 가비야운 08-18 26752
52607 Havenoun - 나만의 보물 상자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18 23344
52606 Music Party 어웨이큰님 07-08 26074
52605 안녕하세요 문OO 06-11 29424
52604 출첵 개근 4,800일 올리고 갑니다. (7) IceMan 06-07 28884
52603 더 사랑할게 오스트리아 04-25 33754
52602 돼룡이 G묵음??? 주먹칸 04-25 32809
52601 썸타는 중인 터키 처자 (5) Augustus 04-07 43416
52600 막둥이 절마 잡게서 짤렸나? (1) 두주먹 04-03 34304
52599 하지메 마시떼 두주먹 큰인사 드립니다. 두주먹 04-02 35322
52598 예전분들 많이 안계신거 같네요 (6) 무수천 03-24 34827
52597 정은지 "킬링보이스 (Killing Voice)" Live! (2) 가비야운 03-16 43569
52596 Steve Barakatt - Angel Over M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3-16 3641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