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만들곤 했어요^^
보통 혼자서는 만들지 않고
짝궁있는 사람들은 그들에게 주기위해
없는 사람들은 가족, 지인들에게 주기위해
다들 저희집으로 왔고
빼빼로 만들기 공장이 가동되었죠 ㅋ
상술이다 뭐다 해서 여론의 뭇매를 맞곤 있지만
그냥 소소하게 지인들에게 마음을 표시하고 부모님들께도 드릴 수 있고
마음을 표현하는데 나름 좋은거 같아요^^
비록 올해는 가동을 못하고 있지만
촌팅이님 글 덕분에 생각이 나서
마음을 담아 사진 올려요^^
눈으로나마 맛있게 드셔요^^
< 요건 한국에서 만든거>
< 요건 중국에서 만든거>
그리고 덤으로~
촌팅이님처럼 직업으로 하는건 아니지만
저도 매년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5개국 정도의 나라에 있는 한국아이들에게
선물을 보내는 산타클로스였어요 ㅎㅎ
지금은 상황상 못하고 있는데
상황이 허락하면 계속 하고 싶은 일이기도 하구요^^
별것 아니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인증샷을 보내시는 경우도 있고
한 일에 비해 좋은 피드백을 많이 받았었던.....^^
이맘때쯤엔 항상 짐에 파묻혀 살았었죠 ㅋㅋ
아쉽게도~
휴일이 딱 하루 남았네요~~~
모두들 즐건 주말 되시고
충전만땅하셔서 새로운 한 주도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