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8-11-12 23:45
캠핑에 대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글쓴이 : 제나스
조회 : 578  

토요일 다녀왔습니다.

정말,, 거의 20년만에요

20년전은 어릴때라 그냥 그러려니,, 지금도 기억도 잘 안나구

캠핑에 대한 이미지는

아니~ 그 돈으로 그냥 좋은 호텔 좋은 펜션 가면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가보니깐 또,, 갬성이 다르군요

https://i.imgur.com/l1Plgtu.jpg

https://i.imgur.com/YMYtZbe.jpg


https://i.imgur.com/7QHSD6M.jpg

https://i.imgur.com/qTOwLmU.jpg






여튼,,

잘 다녀왔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과유불급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날로그 18-11-12 23:48
   
저런걸 바로......"아날로그 감성" 이라고......우히히히~~~
     
제나스 18-11-12 23:50
   
긋~~ 아날로그 갬성~~
아날로그 18-11-12 23:49
   
그나저나 사진 자빠진거 좀 똑바로 해주셈....

불판위에 고기랑 과메기, 각종 채소들  다 쏟아지겠어욧~!!!!!!!!!!!!!!
     
제나스 18-11-12 2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 작업 갑니다.. 진짜 떨어지겄네유 ㅠ,.ㅠ
헬로가생 18-11-13 00:09
   
한국은 진짜 캠핑이 럭셔리 함...
여긴 그냥 서바이벌인데.
부럽다.
     
리루 18-11-13 09:05
   
가까운 중앙공원에서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jennnny 18-11-13 10:58
   
중앙공원`ㅋㅋㅋㅋㅋㅋ
          
헬로가생 18-11-13 21:49
   
거긴 밤이 되면 또 다른 종류의 짐승들이 버글거려요.

또 다른 서바이벌이 됨.
               
촌팅이 18-11-14 05:44
   
ㅋㅋㅋ
기성용닷컴 18-11-13 00:15
   
계속 도심 속에 있다가
공기도 맑고 별들도 보이는... 그런 색다른 분위기에서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고기도 구워먹으면 훨씬 더 맛있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거리들도 많고...
정말 낭만적인거 같아요 ㅎㅎ
jennnny 18-11-13 00:51
   
캠핑...
아이들 크니 장비 다 팔고...끊은
황룡 18-11-13 08:02
   
저는 그냥 순수 캠핑보다는 캠핑 + 낚시 이걸 너무 좋아해요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이는 밤에

살짝 살짝 흔들리는 야광찌보면서 이런저런생각도 하구 친구랑 라면끓여 학창시절 얘기도하면서

소주도 한잔하는... 요즘은 친구들이 다 결혼해서 멍뭉이들 데려가는데 그것도 괜찮더라구요
아발란세 18-11-13 09:25
   
저도 '캠핑 그까이꺼' 그러고 안다니다가 얼마전에 가봤더니.. 좋더군요 ㅋ
또 가고 싶네요 ㅋ 야간 방한 대책만 좀 학실히 해서 ㅋㅋㅋ
     
아날로그 18-11-13 19:53
   
엌......고향이 경상도였어.
하늘나무 18-11-13 12:19
   
날씨 춥지 않으셨어요?~^^
캠핑은~ 누구랑 함께 가느냐가 중요한듯요~ㅎㅎ
그 누구만큼이나 중요한건~~~~꼬기! ㅋㅋ
꼬기없는 캠핑은 앙꼬없는 찐빵~~~^^
돌아온드론 18-11-13 13:30
   
우둘두들 잔돌바닥에서  덜덜떨며 먹는 라면맛이 최고죠..  잠은 안오고 밤새 내가 다시 텐트여행하나봐라..되새기는..ㅋㅋ
촌팅이 18-11-14 05:46
   
삼겹살, 목살, 과메기, 연어
음식들이 너무 탐나내요ㅋ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626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332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470
52620 이런소소한행운이 ㅋ (3) 백전백패 02-18 5550
52619 애원 오스트리아 01-30 7281
52618 늦었지만 (2) 바람가람 12-26 9843
52617 출첵 개근 5,000일이 되었습니다. (2) IceMan 12-24 11196
52616 안녕하세요~ 삐유 12-21 10010
52615 정은지 - 첫 눈에 멜로디 (Lyrics + MV) (1) 가비야운 11-13 17656
52614 Big Dream - With you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3 13430
52613 The Real Group - Small Talk (Lyrics Kor Sub) (1) 가비야운 11-13 14589
52612 한번 사는 인생 (1) 오스트리아 10-04 18490
52611 출첵 개근 4,900일 올리고 갑니다. (4) IceMan 09-15 21012
52610 빠라밤 (2) 우리란 09-01 20949
52609 하이요 ! (3) 퇴겔이황 08-28 22623
52608 에이핑크 "킬링보이스 (Killing Voice)" Live! (1) 가비야운 08-18 27010
52607 Havenoun - 나만의 보물 상자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18 23598
52606 Music Party 어웨이큰님 07-08 26282
52605 안녕하세요 문OO 06-11 29683
52604 출첵 개근 4,800일 올리고 갑니다. (7) IceMan 06-07 29093
52603 더 사랑할게 오스트리아 04-25 34007
52602 돼룡이 G묵음??? 주먹칸 04-25 33014
52601 썸타는 중인 터키 처자 (5) Augustus 04-07 43673
52600 막둥이 절마 잡게서 짤렸나? (1) 두주먹 04-03 34510
52599 하지메 마시떼 두주먹 큰인사 드립니다. 두주먹 04-02 35574
52598 예전분들 많이 안계신거 같네요 (6) 무수천 03-24 35032
52597 정은지 "킬링보이스 (Killing Voice)" Live! (2) 가비야운 03-16 43870
52596 Steve Barakatt - Angel Over M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3-16 3661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