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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14 23:37
여기는 고닉들이 많아서 좋군요.
 글쓴이 : sLavE
조회 : 316  

요즘 외로운가봐요.

봉사활동 할곳 찾아보고 있고

괜히 고향에 친구들 생각나고

여자도 없는데 결혼 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현실은 퇴근하면 쉬기 바쁜데

이런 귀차니즘이 몰려오는건 인생에 동력이 없어서인거 같은데

끌어오를 무언가 없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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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8-11-14 23:44
   
주짓수?
     
하늘나무 18-11-15 00:00
   
ㅋㅋㅋ
     
아날로그 18-11-15 23:22
   
훈련은 여성을 상대로.~!!!
황룡 18-11-14 23:50
   
사랑하세요!!
촌팅이 18-11-14 23:51
   
허전함을 메우기 위한 봉사활동은 비추 드려요

글에서 보면 가을을 타시는 것두 같구
외로움에 조금 지치신 것두 같구 그래보여요

제 생각에는

학원 등록 또는 헬로가생님 말씀처럼 운동 추천드려요~ㅎ

그나저나 낼 일찍 일어나셔야 하는데
빨리 주무셔야죠ㅋ
하늘나무 18-11-15 00:01
   
음~~~ 님 질문에 저도 생각해봤는데....
딱히 뭐가 생각안나는게....ㅠㅠ
제 감정이 메말랐나봐요....ㅠㅠ
     
황룡 18-11-15 00:16
   
넘 오래 혼자 있지 마요 익숙해지면 힘들어요 ㅠㅠ
          
하늘나무 18-11-15 00:22
   
뭐라도 도움드리자 싶어 머리를 짜내봤지만....
생각나는게 없다는 사실에 혼자 당황 ;;;;;;;;
넘 오래 혼자 지냈나봐요 ㅠㅠ
               
황룡 18-11-15 00:29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ㅋㅋㅋㅋ
황룡 18-11-15 00:33
   
어둠보다도 더 어두운 것. 밤보다도 더 깊은 것. 혼돈의 바다여... 가라앉은 존재 금색 어둠의 왕. 나 여기서 그대에게 원한다. 나 여기서 그대에게 맹세한다. 내 앞을 막아서는 모든 어리석은 자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으로 함께 죽음을 줄 것을!  기 가 슬레이브~~
기성용닷컴 18-11-15 09:23
   
영화관이나 음악 콘서트 같은 곳에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많은 사람들이 같은 주제로 끓어오를(?) 수 있는 곳인거 같아요 ㅎㅎ
아니면 다른 취미활동이나 동호회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아요~
아날로그 18-11-15 23:25
   
집에서 매일 쓰는 물건들...( 커피포트, 커피잔, 변기, 가스렌지 등등...)에게
나갈 때 마다, 들어올 때 마다...인사해보세요...( 아~ 내가 이상해진당 )

겨울이 오기 전에....
아직 남아있는 가을꽃들이나, 야외로 나간다면...갈대, 억새들한테도....인사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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