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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1 16:06
바다..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528  

어제는 일과 끝나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간식거리랑 물을 좀 사려고 동행과 함께 호텔 가까이에 있는 까르푸에 들렀습니다.

뭐.. 다른 건 다 비슷~ 한데.. 몇가지 차이점은..


KakaoTalk_20181121_160056814.jpg
햄/소세지의 바다.. (편의상 그냥 햄/소세지라 부르겠습니다 ㅋㅋㅋ)

KakaoTalk_20181121_160101869.jpg
치즈의 바다.. (다.. 다.. 다른 종류라는. 옆 라인에 또 있어요.)

집이 여기라면 아마.. 종류별로 사다가 이것저것 요리해 보고 싶네요 ~_~


아침 식사 전, 구름과자나 하나 구우려고 나왔다 찍은 일출(?) 사진입니다.
(라이터를 안가져와서 구름과자는 못구웠네요 ㅡㅡ)

KakaoTalk_20181121_160109867.jpg

단촐(?)한 아침밥.. 저래 보여도 양이 꽤 많습니다 ㅋㅋ
KakaoTalk_20181121_16011406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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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봐 18-11-21 16:45
   
ㅋㅋㅋ 김치찌개 고추장 먹고싶죠?
라면 파는데 있으면 그거라도 드세요
오늘 저녁은 된장찌개 먹어야지
청량초 듬뿍 넣어서..ㅈ
     
아발란세 18-11-21 17:32
   
따흐흑.. ㅠㅠ
아이유짱 18-11-21 17:04
   
흐흐 순대국도 그리우실걸요?
     
아발란세 18-11-21 17:32
   
순대국은 최근에 그닥.. ㅋㅋ
어묵탕이 또 땡기네요. ㅎ
이번엔 유부 잔뜩 ㅋㅋㅋㅋ
jennnny 18-11-21 17:40
   
콩국도...드셔야죠`
     
아발란세 18-11-21 17:41
   
콩국은 여름 아니면 안땡깁니다 ㅋㅋ
          
jennnny 18-11-21 19:46
   
다행입니다`.
황룡 18-11-21 18:38
   
아침밥 저거 세접시는 드셔야할 분 아닙니꽈!!!!!
     
아발란세 18-11-21 19:54
   
괴기는 가능한데 저건.. ㅋㅋㅋㅋ
          
황룡 18-11-21 21:04
   
숙소 들어와서 큰햇반에 고추장 넣고 비벼 드셨을듯 ㅋㅋㅋㅋ
Assa 18-11-21 19:49
   
저녁에 냉이된장찌개랑 각종 나물반찬 먹었는데...아발란세님 한국인은 역시 된찌에 나물반찬이 짱인거 같아용!ㅋㅋ
     
아발란세 18-11-21 19:55
   
인정합니다 ㅋ
된장을 들고 다니든가 해야 ㅡㅜ
냉이 된장에 소괴기 쬐금 넣어도 맛나겠네용~ ㅠㅠ
하늘나무 18-11-21 20:07
   
구름과자 드시지 말고 더 맛난거 드셔야죠 ㅋ
이탈리아~ 언젠간 가보겠죠^^
어떤 곳일까 궁금해요 ㅎㅎ
     
아발란세 18-11-21 20:09
   
촌팅님이 소개해주신걸 보면 맛난게 많은데..
막상 식당에서 시키려면 뭐가 뭔지 @_@;
ㅋㅋ
          
하늘나무 18-11-21 20:20
   
전화찬스가 있잖아요ㅋ
flowerday 18-11-21 23:07
   
치즈.. 짐승의 젖=생명의 첫줄기
고기.. 짐승의 살=인류의 졸맛탱
오늘 아주어린 동생한테 배운 단어 졸맛탱.
어휘는 마음에 안들지만 여튼...
     
아발란세 18-11-22 00:03
   
ㅋㅋ 요즘 어린친구들 어휘는 언제 들어도 좀 그렇죠 ㅎ
우왕 18-11-21 23:58
   
까르푸 오랜만이다ㅎ 진짜 치즈를 저렇게 파는구나ㅎ
전 외국 음식 3일 먹으면 고추장 없음 못 먹어요
     
아발란세 18-11-22 00:04
   
저도 매번 뭘 챙겨오다가, 이번엔 그냥 다 놓고 주는대로 먹을 생각으로 왔습..니다만..
역시.. ㅋㅋㅋㅋㅋ
붉은kkk 18-11-22 03:05
   
햄이 베이컨인줄..ㅎㅎ 맛있어보입니당
쥬스알리아 18-11-22 03:23
   
빵 맛나겠다~ 빵이 애벌레 같이 생겼어요~ㅎ
기성용닷컴 18-11-22 10:15
   
햄/소세지와 치즈의 바다... 정말 좋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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