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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9 11:47
신촌 명물이라는..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570  

고냥이 탈 쓴 알바 댄스 ㅋㅋ

좀 지난 거긴 한데..

과연 춤이.. 운동신경만 가지고 될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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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소 18-11-29 11:55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들이 리듬감도 좋다고 그러더군요 강호동이 그랬어요
     
아발란세 18-11-29 11:59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운동 잘하시는 분들이, 몸 쓰는 법도 상대적으로 더 잘 압디다만..
문제는 리듬감이 아니라.. 표현.. 이더라구요 ㅋㅋㅋ
아 물론.. 표현이라는 것도, 내가 내 몸을 어떻게 움직여 표현해야겠다는 자기 동작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가능하더라는.. ㅋ
          
마르소 18-11-29 12:07
   
표현은 배워야겠죠 저는 춤엔 무지렁이인데 딸내미는 현대무용을 하고 있거든요 어느정도 배우고 나니까 창작하는 단계까지 쉽게 가더라고요
               
아발란세 18-11-29 12:23
   
어릴때 부터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면 좋죠.
나이 들어 춤을 배우면 가장 깨기 힘든 벽이 그 표현이라는 벽이더라능..
                    
마르소 18-11-29 13:27
   
나이들면 운동신경 포함 남의 시선 의식 않는 철판의식이 필요하겠군요
jennnny 18-11-29 11:58
   
세상 살아가는 데는
하모니와 리듬이 필수...
     
아발란세 18-11-29 12:00
   
필수죠.. 머리론 알고 있는데 막상은 안되는 ㅋ
진빠 18-11-29 12:25
   
내 구역을 인도해주고 떠났더니 저러구들 있네 ㅋㅋ
     
아발란세 18-11-29 12:28
   
ㅋㅋㅋㅋ 돌아오셔서 평정을! ㅋㅋ
     
jennnny 18-11-29 12:57
   
역시 야쿠자 풍모를...
     
진빠 18-11-29 13:56
   
그러게요들..

나고 자라고 간도 수련한 곳인디...
     
신의한숨 18-11-29 15:13
   
신촌은 내 고향인데 40년을 그곳에서...
이대 연대 서강대 모든 뒷골목을  눈감고도 다닐만큼...
          
진빠 18-11-29 15:16
   
고향사람이였을줄이야.. ㅋㅋ

혹시 숭문고 안나오셨삼?
               
신의한숨 18-11-29 17:04
   
헉스...우리막내가 숭문 나는 동도중
               
신의한숨 18-11-29 17:34
   
설마  털보가 소사 하던 시절에  숭문다닌건 아니죠?
                    
진빠 18-11-29 23:01
   
용강 동도중 숭문고 나왔삼

중학교 동문이네요..
                         
신의한숨 18-11-30 00:17
   
헐....나두 용강...ㅡㅡ;;  이건 말두 안되...
                         
진빠 18-11-30 00:32
   
헐 족보정리가나요? 

서독에서 뮌헨 올림픽열린 해에 태어났삼.. ㅋㅋ

용강 68회이던가??
                         
신의한숨 18-11-30 00:39
   
용강 68회면.....어디보자....난 너무 오래되서 생각이..안나.려고
58회든가 ...
살던곳은 어디신가? 후배님 으흠!!
                         
진빠 18-11-30 00:43
   
그럼 62년생??
                         
신의한숨 18-11-30 00:46
   
그류 범띠
                         
진빠 18-11-30 00:47
   
10년이나 선배시네요..

어쩐지.. 게시물 올리시고 해냈다고 신나하시는 모습이... 이해가 되삼..

반갑습니다. 선배님.. 꾸벅~~

대흥동 염리동 공덕동 신수동 많이도 근처에서 이사 다녔습니당.(애교묻은 억양 ㅋㅋ)
                         
신의한숨 18-11-30 00:49
   
한 2년 차이나야 존건디.....군기두 잡구....ㅡㅡ;
암튼 엄청 반가워요~
                         
진빠 18-11-30 00:52
   
글쵸... 요정도 차이나면..

애교부리면서 앵겨야하는 차이인데 ㅋㅋ

용강국민학교 앞 육교 기억나세요?

그 앞 유일복장(양복점)집 아들인디 ㅋㅋ

교복맞추러 많이들 오셨었는데...
                         
신의한숨 18-11-30 00:54
   
징허게 살었것네..나처럼
                         
신의한숨 18-11-30 00:59
   
소사기 용을 죽여 소풍날 비가 오는 그 개천은 복개 되버렸고(숭문고 가로지르는 개천)
숭문고 앞 동네는 전부 아파트 개발하느라 난리통
                         
진빠 18-11-30 01:00
   
그래서 소풍때마다 비가오던.. ㅋㅋ

축구하다가 공빠뜨려서 그 더러운 개천에 한 2어번 들어갔었어요.. ㅋㅋ
                         
신의한숨 18-11-30 01:03
   
공 주우러 그 개천 안들어 가본 사람은 그동네 애두 아녀
                         
진빠 18-11-30 01:07
   
어익후 벌써 한시네.. 전 지금 아침 8시입니다..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조카자랑도 저한테 하시더니..

이런 연결고리가 다 있네요..

신기방기..

서울 살았으면 바로 어이쿠 하고 튀어 나갈뻔 했습니다.. ㅋㅋ
                         
신의한숨 18-11-30 01:14
   
진작 알아서 한편으로 다행
행여 일뽕이니 좌빨이니 머리끄댕이 잡구 싸웠놓고 알게 됬으믄 월매나 민망 했을겨
혹시 누구처럼 옛날에 곗돈 먹구 베가스로 야반 도주 한건 아니지??ㅎㅎㅎ
그나저나..클났네,,, 구라 좀 치고 좀 까불구 놀라구 했는데,,,우쒸
                         
진빠 18-11-30 01:17
   
에이 전 어디서 쌈박질 같은거 안해요.. ㅋㅋ

걍 져주고 말쥐 ㅋㅋㅋ

마눌님한테 코껴서... 처가 동네로 간게 베가스임니다..

마눌님이 이민자라~~

ㅋㅋ

결혼하고 축의금 많이 받고..

미국으로 튀었다면 먹튀는 맞죠 ㅋㅋ

친구들 사촌들 결혼식은 스윽 멀다는 이유로 입닦고 ㅋㅋ
                         
아발란세 18-11-30 09:45
   
어잉.. 이분들.. 여기서 동창회 하시넹.. ㅋ
flowerday 18-11-29 12:41
   
ㅠ_ㅠ
     
아발란세 18-11-29 12:44
   
토닥토닥 ㅋㅋㅋ
저도 못춰요 ㅋ
신의한숨 18-11-29 14:50
   
음치가 있듯이 몸치가 있습니다.
타고 나지 않으면 방법 없슈.
스스로 춤이 안된다 싶으면 포기 하세요.ㅡㅡ;
     
아발란세 18-11-29 15:43
   
그래서 접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지금은 요리를 취미삼아.. 크흠
기성용닷컴 18-11-29 15:07
   
와... 저 멋짐 폭발과 귀여움의 조화라니... ㅎㅎㅎ
정말 대단하네요 ㅎㄷㄷ
     
아발란세 18-11-29 15:44
   
유툽에 더 많이 있어요. ㅋㅋㅋ 최근에도 몇번 찍은 모양이던데,
오늘 집에가면 또 찾아봐야겠다는 ㅎ
하늘나무 18-11-29 19:17
   
몸치는 아닐거 같긴한데~~~부끄러워요ㅋ 용기가 절대 나질ㅠㅠ
     
아발란세 18-11-30 09:46
   
살짝 미치면 .. 어쨌든 됩니다 ㅋㅋㅋ
     
진빠 18-11-30 10:44
   
그렇죠.. 살짝 내려놔야죠...

항상 긴장감을 갖고 살기는 넘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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