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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1 00:51
할 때 마다 뭔가 아쉬운..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273  

KakaoTalk_20181201_004927376.jpg

빵굽기 입니다..

칼집 넣은 자리가 생각보다 많이 안 일어났네요.
쫙 벌어질 정도로 일어나 주길 바랬건만..

언제나 되어야 생각대로 만족스러운 녀석을 만들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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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루 18-12-01 00:55
   
빵쟁이 란세님
오늘은 좌절의 날이라 용서해드림 ㅋ 근데 배면의 저건 뭐에요? 빵직경 재는 용도는 아닐테고...
     
아발란세 18-12-01 00:57
   
ㅋㅋ 제가 좌절하는걸 기뻐하시다니! ㅋ

베이킹 패드인데, 도우 사이즈 가늠하라고 넣어둔 거 같네요.
저는 쓸일이 없다는;
그냥 반죽 용도로 쓰는 패드라. ㅎ
          
리루 18-12-01 00:59
   
제가 좌절했다는 얘긴데... 아직 이른 시간인데 4연타석 마셨더니 좌절모드 ㅎ
전문가답게 빵패드란 얘기시군요 흥~ 제빵왕 김발냄시
코 나온단 얘긴 미리 사절!
               
아발란세 18-12-01 01:02
   
아.. 이른시간인데 벌써 4연타석이나 드셨으면 좌절 하실 필요까진.. (엄청 드신거 같은데;;)
적당히 드세용.. 담날 힘듦... ㅋㅋㅋ
                    
리루 18-12-01 01:05
   
빵 종류는 뭔가요? 눈에 익긴 한데... 앞이 흐릿해서 원 ㅎㅎ
빵판(?)에 올려진 구도로 봐 22.5~25 크기는 그 정도인데(주의: 취하면 꼬장꼬장 잘 따짐, 말 많아짐)
                         
아발란세 18-12-01 01:09
   
그냥.. 사워도우빵(발효빵?) 입니다. 유럽 애들이 주로 먹는거 같던데
설탕 아주 약간에 소금 간만 살짝된..
담백하게 먹기 좋아서 계속 만들어 보는데, 영 성에 안차네요. ㅋ
                         
마르소 18-12-01 10:10
   
달달하면 성에 안차도 끈적하면 성에 차실듯
리루 18-12-01 01:11
   
가만 기억을 떠올려보니 별일이 없으면 이틀~사흘에 한번은 구우시는 거 같은데... 의도가 보임. 큼큼~
     
아발란세 18-12-01 01:14
   
의도? 뭘 생각하시는지 ㅋㅋ
그냥 생각나서 굽는거라는 ㅎ
진빠 18-12-01 01:13
   
헉 불금에 빵을 굽는 발냄새.. "너란남자" 어흑.. (요고 반말이라도 인용이니 용서바람)
     
리루 18-12-01 01:14
   
느낌 오시죠? 딱~~~
          
진빠 18-12-01 01:16
   
올겨울 발냄새님을 위해 우렁각시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ㅋㅋ
     
아발란세 18-12-01 01:15
   
출장 갔다와서.. 폭신한 빵에 갑자기 꽂혔다는..
개량제 없이 폭신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하구요 ㅎ
아날로그 18-12-01 01:42
   
칼집을 원하는 모양대로 낼 수 있다면....
엄청난 빵이 될거 같군요...

사람이름, 메세지, 특정단체 심볼 같은거...

위에, 뿌려져있는건 슈가 파우더 인가요?
     
아발란세 18-12-01 01:46
   
그냥 밀가룹니다.. 반죽이 발효되는 동안 그릇에 들러붙지 않게 하려고 뿌린건데
그릇에 발효시킨 후 뒤집어 굽거든요.

칼집은 뒤집어 굽기 직전에 잘 부풀게끔 내 주는건데, 이번에는 발효가 많이 되서 더 부풀지 못한거 같네요.

빵은 폭신하니 잘 됐습니다 :)
촌팅이 18-12-01 01:52
   
참 대단한 분 짝짝짝~

크리스마스 빵은 아발란세님에게 구매해야 할 듯ㅎ
     
아발란세 18-12-01 01:53
   
욕먹어요.. 어디 내다 팔지도 못함.. 혼자 먹을거니까 그냥 만드는거죠 ㅋㅋㅋㅋ
          
촌팅이 18-12-01 02:56
   
전 괜찮아요

언젠가 제가 첫 구매고객이 될게요ㅋ
쌈바클럽 18-12-01 01:57
   
지난번엔 농구공 같다고 놀림받으시던데...
알고보니 제빵왕이셨네요.

와~
     
아발란세 18-12-01 02:00
   
과찬이십니다..
지난번 그 농구공은 모양은 이쁘게 잘 나온놈이었어요 ㅋㅋㅋ
질감이 좀 퍽퍽해서 ㅡㅡ
     
아이유짱 18-12-01 09:06
   
ㅋㅋㅋ 제빵왕 김란세
          
리루 18-12-01 12:00
   
아빵굽세~
마르소 18-12-01 09:37
   
컬링 스톤에 색깔을 이쁘게 입히셨네요
     
기성용닷컴 18-12-01 11:04
   
영미~~~ 영미~~ ㅎㅎㅎ
     
아발란세 18-12-02 09:02
   
헛 ㅋㅋㅋ 컬링 스톤까지 나올거라고는.. ㅋㅋㅋ
역시 사골님 ㅋ
하늘나무 18-12-01 13:24
   
어떤 맛일지 넘 궁금하네요 ㅎㅎ
저도 제빵엔 관심이 있어요^^
그래서 내년에 도전해 볼까 해요~ 독학으로다가 ㅋ
예전에 카스테라 만든 적 있었는데 그때 먹을만 했거든요~
하지 않아서 그렇지, 제 손도 그리 몹쓸손은 아닐듯 해요 ㅎㅎㅎ
내년에 도전장 내밀께요~ㅋㅋ
     
아발란세 18-12-02 09:03
   
그냥 담백한.. 살짝 고소한? ㅋ
거의 바게뜨 비슷한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ㅋ
폭신한 질감 내는게 관건이었는데, (그동안은 좀 퍽퍽하다시피 했거든요)
이번에 성공(?)한 거 같습니다. ㅋㅋ

도전 하시면.. 받아 드리지요 ㅋㅋㅋㅋ
신의한숨 18-12-01 13:52
   
제목만 보고 다른 생각을 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진빠 18-12-01 14:34
   
에구 선배님 ㅋㅋ
          
신의한숨 18-12-01 15:35
   
라면 끓이는 이야긴디...ㅡㅡ?
               
아발란세 18-12-02 09:03
   
ㅎㅋㅋㅋㅋㅋㅋ
대한사나이 18-12-01 16:40
   
맛있겠다~ 대단하심 ㅎㅎㅎ
     
아발란세 18-12-02 09:04
   
머리가 그렇게 단단한 편은 아닙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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