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홈으로
공지사항
궁금해요
회원가입
출석체크
즉석복권 구매
번역기자 신청
주요메뉴
해외반응
스포츠
게임/IT
방송/연예
사회/문화
정치/경제
밀리터리
기타해외
회원번역
뉴스
국내뉴스
해외뉴스 번역
영상자료
한류영상
니코동
일반동영상
유머게시판
유머
미스터리 게시판
커뮤니티
잡담
이슈
친목
방송
밀리터리
경제
여행/맛집
자동차
애니
컴퓨터
동아시아
정치
종교
스포츠
축구
야구
기타
팬빌리지
해외네티즌반응! 가생이닷컴
회원 로그인
가생이닷컴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커뮤니티
잡담 게시판
정치 게시판
이슈 게시판
친목 게시판
방송/연예 게시판
밀리터리 게시판
경제 게시판
여행/맛집 게시판
컴퓨터 게시판
자동차 게시판
애니 게시판
유머 게시판
미스터리 게시판
동영상 자료실
번역요청 게시판
스포츠
축구 게시판
야구 게시판
기타 스포츠
토론장
동아시아 게시판
종교/철학 게시판
제안합니다
게시물 신고
번역기자
운영진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8-12-01 19:32
아이유짱님 이야기에 떠오른 기억을 찾다가
글쓴이 :
신의한숨
조회 : 319
첫 입맞춤했던 그녀 집앞 전봇대를 위성사진으로 찾아보니
재개발 아파트공사 하느라 동네가 다 없어졌다.
10년전 사진으로 찾아보니 그대로 있네
언젠가 없어질까바 내맘속 이야기를 사진으로 저장
사진속 동도중학교를 보니
미술실 옥상에서 서울여고 학생들 달리기 할때
친구들과 돈을 걸고 경마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이유짱
18-12-01 19:55
저는 옥수동 출신입니다. 지지리도 가난한 동네였죠 ㅎㅎ
저는 옥수동 출신입니다. 지지리도 가난한 동네였죠 ㅎㅎ
신의한숨
18-12-01 19:58
저 동네두 그류...진빠님 집이 용강초등학교 앞이라 하시고.
옥수동에도 옷가게 일하던 어떤 처자와의 인연
대기업 취업해서 나름 잘나가던 시절인데
생각해보니 짱님 아들 이야기랑 조금 비슷한 상황으로 쫑났슈
저 동네두 그류...진빠님 집이 용강초등학교 앞이라 하시고. 옥수동에도 옷가게 일하던 어떤 처자와의 인연 대기업 취업해서 나름 잘나가던 시절인데 생각해보니 짱님 아들 이야기랑 조금 비슷한 상황으로 쫑났슈
신의한숨
18-12-01 20:01
당시서울사람들도 잘 모르는게
달동네가 가난한 동네 인줄 알고 있는데
서울역 뒷동네는 수돗물도 공동수도였고
종로 뒷골목이랑 영등포 당산동, 목동 쪽이 진짜 오리지날 판잣집 동네
당시서울사람들도 잘 모르는게 달동네가 가난한 동네 인줄 알고 있는데 서울역 뒷동네는 수돗물도 공동수도였고 종로 뒷골목이랑 영등포 당산동, 목동 쪽이 진짜 오리지날 판잣집 동네
아이유짱
18-12-01 20:08
서울역 뒷동네라 하심은, 그 유명한 양동 아니든가요?
서울역 뒷동네라 하심은, 그 유명한 양동 아니든가요?
신의한숨
18-12-01 20:14
양동은 서울역 앞동네
뒷동네는 봉래극장 위로 만리동으로 이어지는 동네
양동은 서울역 앞동네 뒷동네는 봉래극장 위로 만리동으로 이어지는 동네
아이유짱
18-12-01 20:28
아, 압니다. 만리동 길. 뒷동네가 거기군요
아, 압니다. 만리동 길. 뒷동네가 거기군요
신의한숨
18-12-01 20:34
말씀하신 유명한 양동같은 거시기한 동네들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서울을 동서로 가르는 종로길이나 청계천 길을 따라 뒷골목마다 사이사이에
그런 동네가 천지 였다는. 미아리 종로 청계천에서 시작되어 신당동을 거쳐
청량리 588로 이어지는 거시기..ㅡㅡ
이런걸 왜아러? 하고 으심하지 마시길
단지 워낙 빨빨거리고 돌아댕기는 성격이라 서울 구석구석 안가본데가 없을뿐입니다.
말씀하신 유명한 양동같은 거시기한 동네들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서울을 동서로 가르는 종로길이나 청계천 길을 따라 뒷골목마다 사이사이에 그런 동네가 천지 였다는. 미아리 종로 청계천에서 시작되어 신당동을 거쳐 청량리 588로 이어지는 거시기..ㅡㅡ 이런걸 왜아러? 하고 으심하지 마시길 단지 워낙 빨빨거리고 돌아댕기는 성격이라 서울 구석구석 안가본데가 없을뿐입니다.
아이유짱
18-12-01 20:50
그 루트는 저도 알지요 ㅎㅎ
그 루트는 저도 알지요 ㅎㅎ
하늘나무
18-12-01 20:47
추억하고파서 사진을 저장하시다니....낭만적이세요^^
추억하고파서 사진을 저장하시다니....낭만적이세요^^
신의한숨
18-12-01 20:51
우측상단에 노란 점선으로 표시된곳이 제 첫사랑 집입니다만..지금은 없어졋슈..ㅠㅠ
우측상단에 노란 점선으로 표시된곳이 제 첫사랑 집입니다만..지금은 없어졋슈..ㅠㅠ
하늘나무
18-12-01 20:55
그분은 아실까요?ㅠㅠ 아직도 기억하고 계시고 아쉬워하신다는걸....좋으시겠다, 그분....ㅠㅠ
그분은 아실까요?ㅠㅠ 아직도 기억하고 계시고 아쉬워하신다는걸....좋으시겠다, 그분....ㅠㅠ
신의한숨
18-12-01 20:59
저 동네는
제게 첫사랑 이였던 그녀의 집과...
제가 첫사랑 이였던 아이의 집도 있지요.
저 동네는 제게 첫사랑 이였던 그녀의 집과... 제가 첫사랑 이였던 아이의 집도 있지요.
진빠
18-12-02 00:04
아니 작은 지도 안에 제 초중고에 아부지 가게터 살던 집터를 다 넣으시는 매직 ..
아니 작은 지도 안에 제 초중고에 아부지 가게터 살던 집터를 다 넣으시는 매직 ..
신의한숨
18-12-02 10:01
진빠님에게 주는 선물.
진빠님에게 주는 선물.
아발란세
18-12-02 08:58
지방은 그래도 덜한 편이긴 한데, 수도권은 워낙 개발이 많아서 많이 없어지죠..
저도 어릴 때 뛰어 놀던 외가 동네가 완전히 없어져서, 최근에 몇번 지나가 봤는데 도무지 옛날 모습을 찾을 수 없더라는.. 왠지 서글프기도 하고.. ㅎ
지방은 그래도 덜한 편이긴 한데, 수도권은 워낙 개발이 많아서 많이 없어지죠.. 저도 어릴 때 뛰어 놀던 외가 동네가 완전히 없어져서, 최근에 몇번 지나가 봤는데 도무지 옛날 모습을 찾을 수 없더라는.. 왠지 서글프기도 하고.. ㅎ
기성용닷컴
18-12-02 23:58
정말 추억들도 사라지는 기분이라 아쉽네요... ㅠ
정말 추억들도 사라지는 기분이라 아쉽네요... ㅠ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781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402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620
52445
S.E.N.S. - The Lif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8
674
52444
김윤 - Between Two Lov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7
705
52443
Radiohead - Creep
(1)
가비야운
10-06
685
52442
Erik Satie - Gymnopedie No.1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6
775
52441
정은지 - 아로하 (Live)
(1)
가비야운
10-02
1546
52440
Norah Jones - And Then There Was You
(1)
가비야운
10-02
802
52439
마이 리틀 메모리 - 가을밤에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2
818
52438
Kenny G - Forever In Lov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2
801
52437
이루마 - 내 창가에서 보이는 풍경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2
750
52436
The Daydream - Little Comfort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8
767
52435
Yuhki Kuramoto - Shape of Lov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5
844
52434
정은지 - 계절이 바뀌듯 (Lyrics)
(1)
가비야운
09-21
1603
52433
The Velvet Underground - Pale Blue Eyes
(1)
가비야운
09-21
1051
52432
정예진 - Love in the R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1
903
52431
Mark Knopfler - A Love Idea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1
994
52430
새벽에 노래한곡~192 (마지막 곡)
(5)
촌팅이
09-19
734
52429
Steve Barakatt - Moonlight Dream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9-18
729
52428
피아노의 숲 - 가을이 분다 (Instrumental)
(4)
가비야운
09-16
792
52427
새벽에 노래한곡~191 (친게님들이 좋아했던 곡 ③ )
(3)
촌팅이
09-14
753
52426
정은지×오하영 - 그 봄날, 이 가을 (Lyrics)
(2)
가비야운
09-13
1680
52425
Jessica Folcker - Goodbye
(2)
가비야운
09-13
915
52424
서이지 - 초원의 선들바람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9-13
771
52423
David Lanz - Return To The Heart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9-13
790
52422
새벽에 노래한곡~190 (친게님들이 좋아했던 곡 ② )
(4)
촌팅이
09-13
637
52421
Yuhki Kuramoto - Second Romanc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09
844
◀
1
2
3
4
5
6
7
8
9
10
>
▶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and
or
Copyright
운영원칙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수집거부
|
광고 및 제휴문의
|
번역기자 신청
가생이닷컴의 모든 번역물을 어떠한 형태로든
2차 가공,편집하여 사용할수 없으며,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Copyright © 2010~2024 gasengi.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