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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5 10:12
나만 그런줄 알았드만...
 글쓴이 : 신의한숨
조회 : 273  

잡게에 갈때는 예비군복 입고 가고
친게 올때는 정장 입고 오는 기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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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18-12-05 10:13
   
ㅋㅋㅋㅋㅋ
정게 가실땐 뭘 입고 가시나요 ㅋㅋㅋㅋ
     
신의한숨 18-12-05 10:17
   
홀딱 벗구 갑니다.
마음 같아선 삽 한자루 들고 가고 싶드만요
신의한숨 18-12-05 10:21
   
가생이 오게된 경로
흥민이 축구 검색하다가 해외번역 클릭으로 시작.
정게판에서 기웃거리다가 정신 황폐해질까바 잡게로
잡게에서 친목질은 대역죄 취급하며 친게로 가라기에 친게를 알게 됨.
     
flowerday 18-12-05 10:28
   
저도 번역볼려고 기웃거리다 참지못하고 가입했네요.
벌써 5년짼가..
     
아이유짱 18-12-05 11:05
   
저도 잡게에서 아는 닉이 반가워 몇마디 나누려다가 대역죄 취급받아서 친게를 찾았습죠. 여긴 사람사는 동네. 타게시판은 이불 밖이에요 ㅋ
     
기성용닷컴 18-12-05 11:54
   
저도 윗분들과 비슷한 케이스네요~
처음엔 스포츠 반응 보러 들어와서 눈팅만 하다가
가입하고 주로 축게에서 활동하고 다른 게시판들은 드문드문 보다가
국제정세 이슈를 계기로 잡게 활동이 엄청 늘어나고
반대로 축게는 발길 끊은지도 꽤 됐네요;;
잡게에서 있다보니 그밖에 다른 분야들에도 관심이 생겨서
요즘은 닉네임이랑은 안맞게 별의별 주제들을 다 보고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친게가 이런저런 골치아픈 일들 없이
제일 평화로운 분위기라서 좋네요 ㅎㅎㅎ
     
진빠 18-12-05 13:39
   
이구 저도 그래요..

그날 한방에 무게중심을 친게로 옮겼슴돠.

그 전에는 친게에서 글만 좀 읽고 발냄새님 풀떼기 기르는거 참견정도만 하다가.. ㅋㅋ
헬로가생 18-12-05 10:59
   
정게엔 도복 입고 글러브 끼고 마우스피스 물고
     
신의한숨 18-12-05 11:17
   
심판복 입구 가는게 제일 안전
     
진빠 18-12-05 13:42
   
전 이슈게에서 멘탈 탈탈 털리구..

일뽕도 됐다가 페미도 됐다가... 여자로도 몰렸다가.. ㅋㅋ
아이유짱 18-12-05 1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르소 18-12-05 12:59
   
ㅎㅎㅎ 적절하네요
하늘나무 18-12-05 14:13
   
아~~~제 배꼽ㅋㅋㅋ
비유가 정말 적절하네요ㅋ


전 정게 눈팅 가장 오래했다가(2-3년?)
잡게는 가입(올 7월인가?)하고 나서야 활동하다가
게시글도 댓글도 넘 선정적(제 기준ㅠㅠ)이어서
이곳에 거의 붙박이처럼 정착ㅋ


친게분들~딴곳에서 활동하는 모습보며
늘 잼있어하고 있다는ㅋㅋ
     
신의한숨 18-12-05 14:26
   
밖에 나가서 썰전이랑 알쓸신잡 촬영하고
여기와서는 전원일기랑 한국인의 밥상 찍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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