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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0 16:55
말..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435  

얼룩말, 조랑말, 이런말, 저런말.. 

사람은 말 조심해야 합니다 ㅋㅋㅋㅋ

으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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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day 18-12-10 17:11
   
저부터 반성하겠습니다.
     
아발란세 18-12-10 17:15
   
엥.. ㅋㅋ 플라워님이 왜요 ㅋㅋ

오늘 회사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쓴 글입니다. 오해 마시길.. ㅋ
숀오말리 18-12-10 17:29
   
정우성 닮은 아발형 때문에 웃고 삽니다 허허 조랑말 허허
     
아발란세 18-12-10 17:33
   
정우성 어쩌고는 너무 오래 묵은 멘트 아님까 ㅋㅋㅋㅋㅋㅋ
          
숀오말리 18-12-10 17:47
   
내가 프로 개그맨도 아니고 멘트를 어떻게 매일 하나요? 허허 아발형=정우성 지훈이형=장동건 헬가형=원빈 나=고수 그냥 딱 이렇게 정확거임 달러가 기축통화 인거처럼 허허
범고래 18-12-10 17:46
   
누가 말실수했나요?
     
아발란세 18-12-10 17:47
   
거래하는 거래처 사장이.. 멍청한 소릴 해서 ㅋ
도와 줄래도 도와줄 수가 없게 되버린 상황이네요
          
범고래 18-12-10 17:50
   
그렇군요..

전 아직 오래 안 살아봤지만 나름 살면서 느낀 건 '혀'로 실수했다간 돌이키기 힘들다는 거 ㅠㅠ
황룡 18-12-10 17:52
   
정말 조심해야 할것이 말조심 입조심이죠
     
아발란세 18-12-10 17:55
   
배고픕니다. ㅋㅋㅋㅋ
집에가서 주말에 해 놓은 육개장이나 마저 먹어야 것서요 ㅋ
          
황룡 18-12-10 18:10
   
저는 뭘먹을지 고민중입니다 ㅋㅋㅋㅋ 삼겹살을 먹을지 참치회를 먹을지...

오늘은 퇴근하고 들어가실때 소주 몇병 사서 들어가셔야겠네용 ㅋㅋ
               
아발란세 18-12-10 18:17
   
크.. 또 좋은거 드시넹.. ㅋㅋㅋ
소주보다 국간장이 똑 떨어졌다는; ㅎ
                    
황룡 18-12-10 18:27
   
저희동네 참치회 싸요 2만원이면 넉넉하게 ㅋㅋ

메주띄워서 조선간장에 한번 도전해보심도 ㅋㅋ
                         
아발란세 18-12-10 18:33
   
조선간장은 집에서 가져온 놈이 세병이나 있어설 ㅋㅋㅋ
집간장이라고 하지 않나요 보통 ㅋ
---
아.. 찾아보니, 조선간장 = 집간장 = 국간장 이네요 ㅎㄷㄷ
오늘 또 배워갑니다 ㅋㅋㅋㅋ 국간장 안사도 된다는! ㅎ
                         
황룡 18-12-10 21:06
   
ㅋㅋㅋ 전 이제 1차 회식마치고 들어와서 샤워하고 맥주 캔하나 먹으면서 가생이하구있네요 ㅋ

간장도 한번 만들어보세요 간장 담그는거 쉬운데  ㅋㅋ 항아리만 있음 끝 ㅋ

요즘 시장서 메주도 팔고 ㅋㅋ
                         
아발란세 18-12-10 21:47
   
담그는 법 보니 어렵진 않네요. ㅋ
항아리와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군요 (고추와 숯은 뭐..)
메주를 좋은걸 구해야 하는데.. 흠 ㅋ
슬슬 알아봐야겠습니다 ㅋ
아이유짱 18-12-10 18:30
   
끄덕끄덕. 말조심은 필수죠
     
아발란세 18-12-10 18:36
   
말한테 채이면 거의 사망이라죠;
쥬스알리아 18-12-11 01:05
   
맞아요 입이 문제에요 입이~ㅎ
     
아발란세 18-12-11 10:12
   
조심조심 ㅋㅋㅋ
촌팅이 18-12-11 01:58
   
뇌와 가슴을 거치지 않은 말들이 넘쳐나는 것 같아여

그건 이탈리아 사람들도 마찬가지

조금 더 생각할 수 있는 여유와 기본소양이 필요할 것 같아여
     
아발란세 18-12-11 10:12
   
사람 부대끼다 보면 빈 말도 할 수 있고 한데,
상황 파악 못하고 눈치 없이 대충 한마디 던졌다가 피보는 경우가 제일 안타까운.. ㅋ
저 거래처 사장은 어제 전후 사정 확인도 안하고 한마디 던졌다가 400만원 날렸네요. ㅋ
거래처 담당자는 망연자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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