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자를땐 어깨 밑 15-20 cm...
다시 자르러 갈땐....허리....ㅠㅠ
길어진 머리만큼이나
정리되지 않은 손톱....
아무렇게나 흐트러진 가방 속....
요즘 정신이가 가출을 자주 하네요 ㅋ
이제 연말까지 바쁜 일들이 있어서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말이죠^^
일에 끌려다니는 걸 싫어해요~
그래서 미리미리 계획해서 제가 주도하는 걸 좋아해요~
조금 여유를 두고 즐기면서 할 수 있게....
일을 할 땐 크게 하는 편이라 한 달 전에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근데 이번에 꽝입니다 ㅋ
2주 정도 남았는데....
제 맘은 이미 분주하고
할 일은 태산인데.... 한 것두 없이....일은 손에 잡히지 않고 그러네용 ㅋ
정신 차릴 수 있도록 한마디씩~ㅋ
그렇다구......욕은.....안되는거....아시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