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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1 17:03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요.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193  

얼마 전에 사다둔 알배기 배추가 자꾸 눈에 밟히는데..

배추전이나 부쳐먹을깡..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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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 18-12-11 17:05
   
배추전 완전 꿀맛이죠.. 만들어서 사진 올려주세요 눈으로라도 먹게요.
     
아발란세 18-12-11 17:06
   
눈에 힘 주면 스르륵 빨려 들어가는건가요 ㅋㅋㅋㅋ
          
범고래 18-12-11 17:06
   
네.. ㅋㅋㅋㅋ
황룡 18-12-11 17:18
   
저는 오늘 또 약속이 있어서 ㅋ 닭도리탕이나 뼈다구해장국 둘중에 한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ㅋㅋ

마의 3주 구간이라 ㅠㅠ 하아..
     
아발란세 18-12-11 17:20
   
크.. 바쁘시군욤.. ㅋ
저는 결혼식 몇개 빼곤 없어설 ㅋ
회사사람들은 서로 회식 안하려는 분위기 ㅎ (좋음 ㅋㅋ)
          
황룡 18-12-11 17:42
   
회사는 말일쯤인데 거래처 다른회사 친구들 형님들 그리고 사적인 개인 친구들 형님들

들에 모임에다가 거의 매일 술이네요 이번주는 주말에 모임땜에 속초까지 가야되는데

흐휴....
               
아발란세 18-12-11 18:34
   
녹초가 되서 속초로 가시것군여 ㅋㅋㅋ
                    
촌팅이 18-12-11 20:56
   
컥.....

ㅎㅎ
리루 18-12-11 17:22
   
가는 채칼로 한낱씩 정성들여 쭉쭉 민 다음
냉장고에 남아 있을 어묵탕 국물에 어묵 몇개 송송하고 보골보골해서 칼칼한 간고추 한숟갈 추가.
배추는 마지막에 살짝~~ 아사삭 아사사삭~ 배추를 면발로 한 배차국시!
"꺼억~ 다시는 안속아야지" 오늘의 저녁식사 끄읏!~
     
아발란세 18-12-11 17:25
   
어묵탕 국물은 출장 전에 해치우고 갔다는 ㅋㅋ
국시 야그하니까 또 파스타도 땡기네용 ㅎ 에효..
카레도 땡기고.. ㅎ
          
리루 18-12-11 17:28
   
장군! 적들을 모두 다 해치워주시오~~ ㅋㅋ
               
아발란세 18-12-11 17:29
   
이순신도 아니고.. 적이 너무 많소 ㅋㅋㅋㅋ
flowerday 18-12-11 17:48
   
오늘은 된장에 찍어 먹읍시다.
기성용닷컴 18-12-11 18:09
   
위에 안나온 음식들 중에서는....
시원한 배춧국도 좋을거 같네요 ㅎㅎ
아발란세 18-12-11 18:18
   
갑자기 일 생겨서 동네 김밥집에서 해결해야한다능 ㅜㅡ
     
리루 18-12-11 18:33
   
배추 들고 가서 김밥에 넣어달라고 조르세요. ㅋㅋ
          
아발란세 18-12-11 18:34
   
집에 아직 못갔슈 ㅋㅋㅋ 배추더러 걸어오라고 할 수도 엄고 ㅋㅋㅋㅋㅋ
촌팅이 18-12-11 20:56
   
그냥 시원한 굴 넣구 김치 담구세여ㅋ
     
아발란세 18-12-11 21:16
   
반포기도 안되용 ㅋㅋㅋ 겉절이나 담으면 모를까 ㅎ
하늘나무 18-12-12 00:14
   
어떻게 드셨나요?ㅋㅋ
     
아발란세 18-12-12 21:21
   
김밥에 떡볶이요 ㅎ
          
하늘나무 18-12-12 23:29
   
오~ 떡볶이~~~^^
낼 아침은 떡볶이 당첨 ㅋㅋ
Drake 18-12-12 04:24
   
속은 쌈장에 찍어드시고 겉도 쌈장에 찍어드심이 어떻습니까 ㅎㅎ
     
아발란세 18-12-12 21:21
   
내일이나.. 모레쯤 해야겠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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