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빨리 흰머리가 생깁니다 ㅜㅜ
아직 젊은 나이인데

ㅠㅠ 검은콩 마니 드세요

염색약.. 쌓아두고 삽니당 ㅋ

흐겨규 ㄷㄷㄷ

제가 6살때부터 새치가 났었거든요 ㅋㅋㅋㅋ
중고등학교 때까지는 염색을 제법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흰머리가 줄어들기도 했고 걍 있는데로 살자했는데
40 좀 넘어가면서 흰머리가 나기시작하더니 귀밑머리는 뭐 70프로는 벌써 허옇네요;;
그래서 염색을 다시 해볼까 했는데~
빵집아주머니가 흰머리가 난게 멋지다고 해주시는 바람에 그냥 이러고 있습니다 -_-;;;

저도 맘 내키믄 하고.. 아님 그냥 내비둬요 ㅋㅋㅋ
어차피 머리를 짧게 유지하는 편이라 티도 별로 안나고 ㅎ

저도 이발해야하는데 집에만 있다보니
슬 장발이 될 기미가 보입니다
지금 하는 일마무리하면 짧게 깎아야겠어요 ㅎㅎ

저희 어머니가 시력이 안 좋으세요. 저도 어머니 유전자를 그대로 받아서 시력이 많이 나쁩니다.

다만 신이 불쌍히 여기셨는지 좋은 유전자도 그대로 물려받았는데 바로 풍성한 머리숱과 건강한 치아입니다.

치아는 완전 깨끗하고 반듯하며 충치 하나 없고 새치도 하나도 없습니다.

이게 유전이란 걸 알 수 있는 게 저희 어머니가 50대 중반이신데도 흰머리가 거의 없으십니다.

머리숱도 진짜 많으세요. 저도 머리숱이 완전 풍성하고 두피도 건강합니다. 새치도 난 적이 없어요.

대신 시력이 좀 많이 나빠서 안경알이 두꺼워요 ㅠㅠ

그러시군요
머리숱이야 지나치게 많으니 그건 괜찮은데
치아가 오복의 하나라는 것 요즘 새삼느끼고 있네요 ㅎㅎ

골밀도 높은 체질이라 이가 잘 썩진 않는데
예전에 다친 앞니가 흔들거려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좀 더 견디다 안되면 생애 처음으로 치과를 가야될지도  ㅠㅠ

저는 직업 특성상 앞머리와 귀밑머리만 흰머리가 납니다. 염색합니다. 안하믄 확 늙어보여요 ㅠㅠ

부분염색하시겠네요 ㅎㅎ
저는 전체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해서  ㅠㅠ

전 염색 계속하고있어요...
20대후반부터 머리숱은 많은데 흰머리가 많이 늘어서요 ㅠㅜ

붐스님은 계속 투구쓰고 있으시면 괜찮으실텐디 ㅎㅎㅎㅎ

ㅋㅋㅋㅋㅋ

헛 그렇게치면 나는 이미 온몸이 백발인 백구로구나 -ㅁ- 뜨헐;;

띠용!!!!

뭐 아직은 색상은 괜찮음..

단지 어릴때부터 적던 숱이 조금 더 줄어서.

이젠 스포츠 머리 외에는 잘 안어울리는..

작은 아버지가 숲속의 빈터라.... 조심조심 ㅋㅋ

헛 그러시군요
모근이 얇아져서 잘 빠지는 거라고 하니
모근에 좋은 음식을 찾아서 드셔보세요
음 제걸 좀 드리고싶네요 ;;

ㅋㅋ

반갑습니당^^
근데....새치는 다들 있지 않나요?~ 많고 적음의 차이이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새치라뇨 흰머리죠 ㅠㅠ

유구무언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