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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7 23:49
시간이 되면~ 배우고 싶은 것들, 하고 싶은 것들 있나요?
 글쓴이 : 하늘나무
조회 : 846  










비즈공예2.jpg


이건 어버이날때 엄마한테 만들어드린 비즈목걸이랑 반지^^

원래 현금 받는걸 가장 좋아하시는데

이 선물은 엄청 좋아하셨네용^^

(물론 현금도 같이여서 더 그랬는지도?ㅋ)

제 목걸이랑 귀걸이도 한참 비즈로 만들어 하고 다녔었는데

지금보니 촌스러워서 올리려다가 말았어요 ㅋㅋ




CYMERA_20181205_121540.jpg



요건 이번에 나무산타되기 프로젝트처럼

그 날을 위해 배웠던 천연 비누만들기^^

평소에 아무 비누나 막써도 되는 쪽이라서 천연과는 거리가 먼데....

아이들이 직접 할 수 있는 것들이면서 실생활에 필요한 것들 찾다보니

이것두 하게 되었네요^^

몰딩도 많구 다른 재료들도 많았는데

외국나가기전에 다 나누어주어서 지금은 재료가 없다는....ㅠ

천연비누 만들기 처녀작^^




천연화장품만들기.jpg


아이크림 만들기랑 립밤 만들기랑 스킨 로션 만들기를 했었는데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서

피부 민감하신 분들은 자기에게 맞는 거 찾아서 만들어 쓰셔두 좋아요^^




CYMERA_20181205_112108.jpg


홈패션에두 관심 많아서

커튼, 이불, 바란스 등등 만들고팠는데

그냥 간단하게 저 정도만 만들다가 손을 놓은....ㅎㅎ

시간있을 때 언젠가 다시 도전하고프네요^^





이 밖에 피아노 독학으로 조금 했었구

풍선아트 조금 하는 것 밖에 못해요....ㅠㅠ

목공일 관심있어서 꼭 배울거구

피아노 더 배우고 싶고

영어나 여러 언어 공부도 더하고 싶네요^^

뭣보다 책이나 영화 두루두루 보고 싶고

문화예술공연에도 관심있어요~

체력은 지금도 충분하지만 건강을 위해 운동도 꾸준히 하구 싶구

미래 짝궁을 위해 한식을 비롯 여러 요리도 더 배워보고프네요.....

그림 그리는 것도 배워서 그리구 싶구요....

지칠 만큼 여행도 다니구 싶고....





어휴~

적고보니 하고 싶은게 넘 많네요 ㅋㅋ

너무 많아서 못하는 걸까요?ㅋㅋㅋㅋ

하지만 꼭 해보고 싶네요^^

넘 열정이 많아 많이 주저앉혔는데 다시 꿈틀꿈틀 거리고 있어요........

흘러가는데로 둬 보려구요^^

하구 싶으면 하구, 말고 싶으면 말구....ㅎㅎ






친게분들은 하고 싶은거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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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투 18-12-17 23:57
   
하고 싶은게 많으면 제대로 하나를 못정하죠 ㅎㅎ
저는 피아노 배우고 싶어요~

저주받은 짧은 손가락  ㅠㅠ ...
     
하늘나무 18-12-18 00:00
   
맞아요~ ㅎㅎ

근데 위에 나열한 것들은 항상 제 맘속에 있던 것들이라

언젠가는 꼭 다 할거 같긴해요^^

다만 예전처럼 100m달리기처럼 달리고 싶진 않아요~ 힛^^

피아노 꼭 도전하셔서 이곳에 글올리시는 날이 오길 기대할게요^^
          
포스투 18-12-18 00:07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마도
그럴리는 없을지도....  -_-;;
               
하늘나무 18-12-18 00:15
   
왜요~ 하실수 있어요^^ 아자아자^^
     
진빠 18-12-18 00:08
   
헉 저도 피아노를 급 배우고 싶은데

저주의 길지 않은 손가락.. 근데 두꺼운 ㅋㅋ 올떰...
          
포스투 18-12-18 00:11
   
ㅋㅋㅋ
짧은 뚱가락을 소유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요즘 점점 뚱가락이 되어가고 있어요~ -_-
               
진빠 18-12-18 00:15
   
뚱까락 ㅋㅋ

손가락보다는 손바닥이 큰.. ㅋㅋ 주먹을 쥐면 큰데~~ 펴면 별로..

기술 보다는 전투형 손인가 보삼 현대에는 불리한 ㅋㅋ
                    
하늘나무 18-12-18 00:16
   
인증해주시면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릴게여 ㅋㅋ 짧다, 아니다....ㅋㅋ
                         
진빠 18-12-18 00:53
   
헉~~ 맥주잔 들고 있는사진도 있긴한데.. 예전에 올린~~

다음 글쓸때.. 찾아서 짤로 올리겠삼.. ㅋㅋ
          
하늘나무 18-12-18 00:16
   
어?~ 의외로 남자분들이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하시네요?^^
근데 손가락 저보다 기실거잖아요 ㅋㅋㅋ
할수 있어요~ 진빠님^^
               
진빠 18-12-18 00:18
   
컴을 업으로 사는데.... 수많은 오타를 내는 ㅋㅋ

말을 뱉어놓으면 언젠간 창피해서라도 배우지 않을까나~~  ㅋㅋ
                    
하늘나무 18-12-18 00:19
   
그렇군요~ ㅎㅎㅎ 언젠가 다들 하고 싶은거 이루어내길 바래봅니다^^
               
촌팅이 18-12-18 05:15
   
남자들에게 어느정도는

기타와 피아노 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한 로망이 있답니다~~
                    
하늘나무 18-12-18 09:49
   
아하~그렇군요ㅋ
아이유짱 18-12-18 00:00
   
저는 그림이요. 미대 준비했었는데 아부지가 경영학과 가라고 해서 포기. 찌든 유화기름 냄새를 좋아해요. 그래서 집에서는 힘들어요. 나이들면 음악 들으며 그림이나 그릴라구요. 물론 틈틈이 여행두 ㅋ 아참, 선곡 최고에용 ㅋㅋ
     
하늘나무 18-12-18 00:02
   
그쵸~ 전 그림 진짜 못그리는데........그림 그리면 마음이 평안해질거 같아요.....
잘 못그려도 꼭 그려볼려구요^^
     
포스투 18-12-18 00:05
   
저도 원래는 미대를 가려고 했었는데 집안 형편이 여의치 않아서 포기했었지요
그래도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지금은 애니메이션 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
나이들면 저는 웹툰 쪽을 해볼까 싶어요
뭐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은 아닌 취미라도 ㅎㅎ
          
아이유짱 18-12-18 00:09
   
웹툰이라면 저한테 연락하셔야죠. 작가님. 네이버, 카카오 어디든 넣어드립니다 ㅋ
               
하늘나무 18-12-18 00:11
   
아이유짱님~~~ 혹시 쥬드프라이데이님 아세요?~
길에서 만나다, 진눈깨비 소년~~~
저 웹툰 잘 안읽는데.....그분 팬이에요^^
완전 좋아요^^
                    
아이유짱 18-12-18 00:26
   
우리 작가 아닌데요. 그림체 좋으네요. 나무님 취향 알겠어요 ㅎㅎ
                         
하늘나무 18-12-18 00:36
   
그림은 소박해요^^

근데 내용이 완전 알차요~ ㅠㅠ 잔잔하면서도 감동과 깨달음이....ㅠㅠ

제가 완전 그 분 팬이에요~

전 살면서 누구팬~ 이런거 해본적도 하고 싶은 적도 없었는데

그분은 기회닿으면 꼭 뵙고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분이에요^^

마니아들만 좋아했던, 한마디로 흥행에 실패했지만~

정말 꼭 봐야할 웹툰이라구 생각하거든요^^
                    
촌팅이 18-12-18 05:17
   
오~ 저도 웹툰 참 좋아합니다만
아직 못 본 작품들 이네요

제목들 메모 해놓고
이번 겨울휴가에 정주행 해야겠네요ㅋ
                         
하늘나무 18-12-18 15:14
   
꼭 보세요^^
완전 맘에 드실꺼에요^^
               
포스투 18-12-18 00:14
   
아 아이유짱님이 그쪽 계열 회사를 운영하신다고 하셨죠~ 
기꺼이 손해보실 생각이시라면 언젠가는 연락드리죠
긴장하세요~  -_- 후후훗
                    
진빠 18-12-18 00:20
   
아이유짱 사단에 울 딸래미도 있삼 ㅋㅋ

어제 울 딸래미한테 제 터치스크린 All in One 컴 빼꼈삼...

아참 근데 무료 스케치 툴로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이 젤 나은가요? 딸래미용..
                         
아이유짱 18-12-18 00:31
   
웹툰작가가 아니라 작업도구는 잘 모르는데요...보통 작가들은 와컴 타블렛 쓰던걸요? 젤 싼거 하나 사주세요. 연습용으로. 20만원대일거에요. 계약하시며 회사에서 사드립니다 ㅋㅋ
                         
포스투 18-12-18 00:37
   
엌 저한테 물으신건가요 ㅠㅠ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무료지원 드로잉툴은
krita나 fire alpaca 등이 있습니다.
크리타는 누구나 좋은 툴을 사용할수 있기를 바라는 예술가들이 만들 프로그램이구요.
파이어 알파카는 일본 툴로 일단 가볍습니다~ 네이버자료실에서 다운가능해요~
저는 이만 일을 하러 가보겠심더  ㅠㅠ
                         
진빠 18-12-18 00:42
   
고맙3 수고하3 ㅋㅋ

야이유짱 <- 네 중고 왓컴 하나 생각중이삼...

어제 제 터치스크린에 고무 펜은 감도가 영 안좋아서 드래그가 중간 중간 끊기더군요.
                         
포스투 18-12-18 02:28
   
애들용 드로잉 도구라면 와콤 인튜어스 하위버전인 그라파이어버젼을 사시는 게 어떨까요?
신상품도 10만원 안짝이라서요 ~
미국이라면 아마존에서 사시면 더 저렴하겠지요
그런데 저라면 아이패드를 사주겠어요 ~
신티크처럼 고가의 액정타블릿은 아니지만
전문가용이 아니라면 일반 타블릿보다 직관적으로 드로잉할 수 있는 아이패드를 사줄 것 같은데요 ^^
그리고 아직 10세 이하의 아이라면 신경이 아직 덜 발달해서
직관적이지 않은 그냥 타블릿은 사용이 쉽지가 않을거예요
                         
진빠 18-12-18 02:53
   
오 글쿤요...

그라파이어.....
                    
아이유짱 18-12-18 00:32
   
웹툰작가들 평균수입 한번 검색해보시죠. 당장 제게 연락 하실걸요? 후훗
                         
포스투 18-12-18 00:38
   
요즘은 괜찮나 보네요
출판만화 시절만 해도 신인때는 정말 헬이였는데
한 10년 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ㅠㅠ
                         
아이유짱 18-12-18 01:01
   
요즘은 평균 1억이에요. 대박작가들은 10억이상이죠
                         
포스투 18-12-18 02:29
   
헉 계속 만화를 그릴것을  ㅠㅠ
열정01 18-12-18 00:02
   
우와! 놀라울 정도로 저와 관심 목록이 거의 같아요!
특히 겨울이 되니 요즘은 천연비누 및 천연화장품 만들기, 뜨개질을 배우고 싶네요~^^
     
하늘나무 18-12-18 00:18
   
그래요?~ 힛
저두 뜨개질 좋아요^^
성향이 저랑 비슷하신가보다 ㅎㅎㅎ
신의한숨 18-12-18 00:10
   
복층 펜트하우스 위층에 감상실을....아?? 시간나면 이구나..ㅡㅡ;
     
하늘나무 18-12-18 00:19
   
아직 많이 바쁘신가봐요 ㅋㅋㅋㅋ
복층 펜트하우스 위층에 감상실을 열게 되시면.....
친게에 꼭! 아시죠?^^
대한사나이 18-12-18 00:21
   
사격, 활쏘기 ^^
     
하늘나무 18-12-18 00:23
   
어? 그것두 기회 닿으면 해보고 싶긴 했어요~ ㅎㅎ
전 제가 왠지 활쏘기 잘할거 같아요 ㅋ
트라우마 18-12-18 00:34
   
마동석같은 근육많은 형님이실꺼 같은데...

어후 손재주가...부럽
     
하늘나무 18-12-18 00:38
   
저요?~ ㅎㅎ 마동석같은 근육많은 형님이실거 같군요 ㅋㅋ
          
아이유짱 18-12-18 00: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었다
               
진빠 18-12-18 0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유삼촌.. 신참교육을 어케 시킨 것이삼~~ ㅋㅋ

잡게랑은 성비가 다르다는.. (이거 충분한 힌트일듯)
                    
아이유짱 18-12-18 01:09
   
곧 조치하겠습니다. 단결!
                         
하늘나무 18-12-18 01:13
   
잉잉 ㅠㅠㅠ
저 트라우마님 때문에 트라우마 걸릴거 같아요~~~~응?~;;ㅋ
(오늘 제 상태가 '이상하네요'.....ㅠㅠ 또 반성중........ㅋ)
          
아발란세 18-12-18 09:18
   
형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나무 18-12-18 09:50
   
아~얄미워~~~ㅋㅋ
     
트라우마 18-12-18 01:56
   
앗....ㅠㅠ

몰라뵈서 죄송합니당
          
하늘나무 18-12-18 09:51
   
아니에요ㅋㅋ
장난쳐본거에요ㅋ
     
촌팅이 18-12-18 05: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라우마님이 왜 그리 생각하시는지 조금은 알아요

제 친구들 중에도
운동 밖에 모르고

그냥 딱 봐도 곰들인데

차에는 키디로 장식 샤방샤방 하거나
집 인테리어 소품들을 레이스 달리거나 핑크핑크 한거 좋아하거든여ㅋ

요리들도 참 예쁘게 잘 함
          
하늘나무 18-12-18 09:52
   
적절한 비유~~~인거...맞긴 한거죵?ㅋ
음~~~ㅋㅋ
신의한숨 18-12-18 00:46
   
포스님 혹시 2D 애니메이션 무료버전 중에 배우기 쉬운거 없을까요.
목적이 기술제안서에 직관적으로 장치 설명 같은거 할라는데...
인벤터라든가 하는건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포스투 18-12-18 02:21
   
캐릭터 애니메이션툴은 몇가지 있지만
한숨님의 목적에 부합되는 툴이라면 Express Animate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도 잘 몰라서 검색해봤네요~
이프로그램은 캐릭터 애니뿐만 아니라 영상프로젝트용으로 사용가능하다고 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플래시만한 프로그램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뭐 이건 유료아니면 어둠경로니까 제외하구요
https://www.nchsoftware.com/animation/ko/index.html 이쪽으로 가면 다운로드 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범고래 18-12-18 01:05
   
엄마 손 꼭 잡고 같이 해외여행 갔다 오고 싶어요. 단둘이 해외로 여행 간 적은 아직 없거든요. 예전엔 아버지랑 같이 가거나 다른 가족들이랑 같이 갔는데 언젠가는 엄마랑 단둘이 갔다 오고 싶어요.

엄마한테 항상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 있어서 더욱 그러고 싶어요. 하루하루 나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 괜히 마음 한구석이 아파져 오고 엄마랑 더욱 오래 함께하고 싶어요. 평생을 저를 위해 사셨고 오랜 시간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사신 분이라 더욱 짠합니다.
     
진빠 18-12-18 01:12
   
꼭 이루삼~~~

전 아부지랑 한번....  싸이의 "아버지"곡을 생각하면 언제나 짠하다는..
     
하늘나무 18-12-18 01:15
   
꼭 이루삼 ~~~222

어머님께서 범고래님 마음 아신다면 넘 뿌듯하시겠어요^^

최대한 빠른 시간이면 좋겠네요^^
쥬스알리아 18-12-18 01:23
   
시간이 나면 미래를 위해서 커피를 배우고 싶어요~ㅎ
나중에 카페라도 열면 커피콩을 달달 볶아서 폭풍핸드드립 커피를~~~ㅎ
아마도 향긋하겠죠~?ㅎ
     
하늘나무 18-12-18 01:28
   
커피~~~^^ 맞아요~ 저두 제가 커피를 좋아해서....ㅋㅋ
그걸 빠트렸네요~ㅋㅋ
근데 전 누가 가르쳐준다고 하셔서 기대중이에요~ 빨리 배우고 싶어요^^
     
아날로그 18-12-18 14:32
   
'달달볶음' 만큼은 타고나는 듯....
남자들을 어찌나 달달볶는지....
          
하늘나무 18-12-18 15:15
   
그게 매력이시잖아요~
기분나쁘지 않게 센스있게 얘기하심^^
귀요미지훈 18-12-18 01:34
   
미래 짝궁을 위해 한식을 비롯 여러 요리도 더 배워보고프네요

--> 어머~~나무님 미래의 짝궁은 참 좋겠어여~~~^^
미모면 미모, 손재주면 손재주, 요리면 요리...뭐 하나 빠지는게 없으시넹.
     
하늘나무 18-12-18 10:00
   
음~~~지훈님의 댓글 센스에 감동중ㅋㅋ

역시~보는 눈이 있으시네요ㅎㅎ

(아침부터 ~척해서 쏘리영ㅋ)
귀요미지훈 18-12-18 01:54
   
저는 잠수함 모는 법 배우고 싶어요.
제가 잠수함을 참 좋아하는데 아직 몰줄을 몰라여~ㅠ
참고로 군용 잠수함이여~도산 안창호함같은..
     
쥬스알리아 18-12-18 02:03
   
잠수함이요~? 답답하지 않을까요~ㅎ
     
진빠 18-12-18 02:31
   
일단 사일런트 헌터 같은 게임으로 즐겨보심이~~
     
촌팅이 18-12-18 05:24
   
저두여 귀요미지훈님

그런데 오랜만에 오셨네요

보고싶었어요~ㅋ
     
하늘나무 18-12-18 10:02
   
오~~~몰게 되시면 저두 쫌 태워주세요ㅋ
숀오말리 18-12-18 03:55
   
하늘나무님 보니까 예전에 군대 종교활동 했을때 성당에서 건반 치는 여대생 생각 나는군요.. 허허 천상 여자 후덜덜 ㄷㄷㄷ
     
하늘나무 18-12-18 10:04
   
천상 여자부분도 있고
일할 땐 살짝 변신하기두 하구 그래요ㅋ
촌팅이 18-12-18 05:26
   
전 배우고 싶은건 스페인어
계속 미루고 있는데 이탈리아어와 거의 비슷해 빨리 배우고 싶어요

하고싶은 것도 배우고 싶은 것과 연관이 있는데
스페인어를 배워서 중남미권 국가들을 (브라질 제외 : 포르투칼어)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 다녀보고 싶어여

체게바라의 환상이 있어서ㅎ
     
하늘나무 18-12-18 10:05
   
위험하지만 않다면
멋질거 같기두 하네요ㅋ
응원할게요^^
아발란세 18-12-18 09:11
   
저도 해 보고픈건 무지무지무지무지 많네요 ㅋㅋㅋ
일단 하나씩 ㅎ
올 겨울엔.. 동계 캠핑 나가 보는게 목표입니다~
     
하늘나무 18-12-18 10:08
   
동계 캠핑에서 고기 구우실때 부르세요ㅋ
먹구 돌아갈께요ㅋㅋ
          
아발란세 18-12-18 11:53
   
먹튀!!?! ㅋㅋㅋㅋㅋㅋ
               
하늘나무 18-12-18 13:13
   
일리있네요ㅋㅋ
후아붸붸o 18-12-18 13:50
   
저도 비즈공예랑 천연비누 , 수제화장품 배운적 있는데
요새는 통 담쌓고 살았네요ㅎㅎㅎ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 사회복지사 공부도 하고 싶고
수제막걸리도 만들어 먹고 싶어서 배워볼려고요 ㅎㅎ
     
하늘나무 18-12-18 15:16
   
오~후아님두 어울리세용^^
수제막걸리요?~~~
같이 배워요ㅋㅋ
아날로그 18-12-18 14:34
   
Viet Nam어 입문해서 좀 공부하다가....
요즘 손 놓은지 너무 오래되다보니....
책 들여다 볼 엄두가 안나는군요.

Viet Nam어를 상급자 수준까지 하고 싶은데....
잘 안되는 현실....ㅎㅎㅎ
     
하늘나무 18-12-18 15:18
   
베트남어두 배워두면 좋을거 같아요~
전에 살짝 관심갔었어요ㅋ
베트남에 갈뻔 했어서^^
상급자 과정까지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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