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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8 18:05
크리스마스 소원
 글쓴이 : 촌팅이
조회 : 479  





예전에 집의 부분 부분을 
아래 사진들 처럼 꾸미고 싶었어요 

과거 취미 중 하나가 
멋진 구두들과 나이키 리미티드 에디션 그리고 술과 소품 모으기였고

이것들을 모아서
멋지게 진열시켜 놓고 흐뭇하게 바라보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애들이 다 물어뜯어 남아난 게 없다능....ㅠㅠ


하튼 이제 미련은 버렸고

지금은 
오래 사용한 데탑과 랩탑 그리고 스피커들을 바꾸고 싶네요

..................................

산타할아버지 
저랑 손잡고 전자제품 매장 같이 가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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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퇴근들 하시겠네요

부럽...

한잔들 하시고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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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18-12-18 18:09
   
저도 집 좀 꾸며보고 싶은데.. 워낙 미적 감각이 안드로메다 여행중이라 ㅋㅋㅋㅋ
     
촌팅이 18-12-18 18:12
   
아발란세님은 정리정돈 잘 된 상태에서의
꾸밈을 생각하실거라 생각들어요ㅎ

그렇다면
반타는 치실 수 있으니 시도해보세요~!
          
아발란세 18-12-18 19:47
   
정리정돈까진 잘 하는데,
이노무 색감에 대한 감각이 전혀 없어서 ㅋㅋㅋ
쩝.. 그러네요 ㅎ
               
촌팅이 18-12-18 19:54
   
인스타나 핀터에 관련사진 많으니
참고해보세요ㅎ
                    
아발란세 18-12-18 19:58
   
보는건 잘 하는데,
막상 적용하면 뭔가 이상해집니다 ㅡㅜ
몇번 실패한.. ㅋㅋㅋㅋㅋ 문제있어요 ㅎㅎㅎㅎ
                         
촌팅이 18-12-18 21:51
   
그래도 계속 도저언~~~ㅎㅎ
포스투 18-12-18 18:16
   
아 잭다니엘 족히 수백병은 마셨을라나 ㅎㅎ
좀 부럽군요~ 나는 언제 저렇게 폼나게 살아보나 싶네요 ㅎㅎ
     
촌팅이 18-12-18 18:26
   
저도 많이 마셨어요 잭 다니엘

근데 이제 술은 관심이 사라졌고
컴들 관련 전체를 다 바꾸고 싶네요ㅋ
후아붸붸o 18-12-18 18:18
   
산타할아버지가 아니라
산타요정 언니분 손잡고 매장 가야 하는거 아니에요?ㅎㅎ
언니분 꼭 촌팅님 소원 들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려요ㅎ
(저 잘했죠 ㅎㅎ)

제 이번 클수마스 소원은 짝꿍이랑 여행가기요ㅎ
바뻐서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가까운곳이라도
오붓하게 회포도 풀겸 다녀왔음 좋겠어요ㅎㅎ
제 소원도 빌어주세요ㅎㅎ
     
촌팅이 18-12-18 18:27
   
비나이다 비나이다
산타할아버지께 비나이다

후아붸붸o님 착한일 많이? 했으니

짝궁이랑
좋은 곳에 여행가서 좋은 추억 만들고 오게끔 해주세요~~~ㅎ
          
후아붸붸o 18-12-18 18:35
   
꺅 ㅎㅎ 너무 귀여우셔ㅎㅎ
근데 올해 착한일 한거 별루 없는데 ㅜㅜ
그래도 착하신 촌팅님의 간절한 소원이라 들어주실꺼 같음 ㅎㅎㅎ
저는 이제 퇴근시간인데
회식이라 대기하고 있어요ㅠ 망할 회식 ㅜㅜ
               
촌팅이 18-12-18 18:41
   
저도 낼모레 연말회식인데
벌써 걱정되네요....

회식 예약식당에 술 박스로 주문하고 술잔으로 바가지 준비하고ㄷㄷ

분위기보니 직원분들이
날 조리돌림 하려 단단히 벼르고 있는 듯ㅋ
                    
후아붸붸o 18-12-18 18:46
   
송년회 겸 연말 회식은 담주에요ㅠ
오늘은 팀부서ㅠㅠ
울촌팅님 사악한 직원분들한테서
살아남으시길 기도 드립니다..아멘ㅎ
                         
촌팅이 18-12-18 19:44
   
후아붸붸o님도 싫은 자리겠지만 즐기시길ㅎ
달콤제타냥 18-12-18 18:28
   
보드카가 똬악~ㅎㅎ
냉장고 탐난당 ㅋ

운동화, 구두 좋아하는 사람들의 워너비.
저희 집 슈홀릭은
낡은 책장을 개조해서 자기 방 한 켠에 박스채 진열해뒀어여.
     
촌팅이 18-12-18 18:31
   
냉장고가 차암 탐나죠ㅎㅎ

전 지금 신발들 모두
박스에 넣어 아이들의 입에 닿지 않는 곳에 모아놨어여

진열은 꿈도 못 꾼다능ㅠ
아이유짱 18-12-18 19:03
   
와 무슨 신발 매장 같아요. 서울 아파트는 꿈도 못꿔요
     
촌팅이 18-12-18 19:45
   
제가 집을 매장같이 인테리어 하는게
한 때 목표였어여ㅋ
쥬스알리아 18-12-18 20:59
   
정말 잘 꾸며진 깔끔한 매장같아요~ 좋아요 정말~ㅎ
     
촌팅이 18-12-18 21:52
   
집을 제가 좋아하는 품목들로 가득 채운
매장처럼 만들고 싶었어여ㅎ
홍초 18-12-18 23:17
   
건반넣은 책상이랑 바로 밑 컴퓨터책상 사진.....나두 저렇게 하고 싶네요 ㅠㅠ
귀요미지훈 18-12-18 23:33
   
앗...촌팅이님 무지 방가요~~~^^
안그래도 어제 촌팅이님이 안 보이셔서 기둘렸는데...
요새 저랑 촌팅이님 친게 활동시간이 딱 반대인가 봅니다..ㅋㅋ
전 맨 밑에 사진이 젤 맘에 드네요. 저기 앉아서 한 잔 하면서 담배 한 대 피우면 와우!!!
진빠 18-12-19 00:19
   
헉~~ 상상 그이상~~

예상을 했는데도 대박이삼...

"이번생은 글렀어 난 땡"
     
달콤제타냥 18-12-19 07:52
   
일팔 일삼 삼팔 땡
u wrong, me right 잘 봐 땡
학교종 울려라 brr brr 땡
야 이번 생은 글렀어 넌 땡~~~~

꺄아아악~  '땡' 을 아시다니 ★.★
          
진빠 18-12-19 13:42
   
아침에 아들래미 등교 시킬때

주구장창 나오는 노래이삼..

아들넘 플레이 리스트~~~

아들래미가 뜻은 아나 모르삼...

한국말은 못해도 대충은 알아듣기는 하는데..
               
달콤제타냥 18-12-19 18:10
   
아마 알거에요
유튜브나 sns에 외랑둥이들 보라고
각 국 언어로 번역해서 올려 놓거든요 ^^
하늘나무 18-12-20 01:25
   
인테리어 멋져요~ ㅎㅎ
크리스마스 소원은~ 잘 빌어본 적이 없는데~
이번엔 뭘 빌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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