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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2 01:13
좋은 밤 보내고 계신가요?
 글쓴이 : 트라우마
조회 : 143  

어느덧 올해도 일주일 정도 남았군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시간은 왜 이렇게 빠르게 가는지..

좋은 밤 되시길^^

Janis Ian - Lover's lullaby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집단이 아닌 이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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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오말리 18-12-22 01:15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시간은 왜 이렇게 빠르게 가는지

진짜 이말 너무 공감해요 ㅠㅠ 20대는 몰랐는데 30대는 세월가는 속도가 후덜덜 해서 저도 참 이룬것도 없는데 시간만 가고.. 아무튼 트라우마님도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ㅎㅎ
     
트라우마 18-12-22 01:16
   
숀오말리님도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숀오말리 18-12-22 01:19
   
고맙습니다 ㅎㅎ
진빠 18-12-22 01:21
   
네 전 굿모닝이삼~~

노래 잘 듣겠삼...

첨듣는 신선한 노래네요.
     
트라우마 18-12-22 01:24
   
제가 화덕피자집을 할때였는데...

동네에 작은 까페가 있었어요.

점심장사 마치고 까페에서 이곡을 처음 듣는데 너무 편안하더라고요..
나른한 겨울 낮에 들을만한 노래. 연인의 자장가 ㅎㅎ
          
진빠 18-12-22 01:33
   
구체적으로 묘사하니....

더 괜찮삼~~
               
트라우마 18-12-22 01:48
   
사람은 소리나 냄새로 과거를 기억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추운 겨울날 창가에 앉아서 따사로운 햇볕아래 노래들었던 8년전 기억이
아직 고스란히 남아있네요..
포스투 18-12-22 01:23
   
저에게 한살 더 먹기까지 아직 9일의 시간이 있습니다  ㅠㅠ
12일 나았을때 이멘트를 했어야 했는데 느낌이 안사는 군요
     
트라우마 18-12-22 01:25
   
12일의 의미가 있으신가봐요? ㅎ
          
포스투 18-12-22 01:27
   
아뇨 ㅋㅋㅋ
이순신장군님의 대사를 패러디 한건데
역시 느낌이 안산거였네요  ㅠㅠ
               
트라우마 18-12-22 01:29
   
왠지 그럴꺼 같더란 ㅋㅋ

근데 거긴 13이라서 다른걸까...했어요 ㅎ
아발란세 18-12-22 08:03
   
한잔 먹고 일찍 잤어요 ㅋㅋ
     
트라우마 18-12-22 17:13
   
그게 좋죠 ㅎㅎ
하늘나무 18-12-22 10:14
   
뭐할일이 있어서 아침 7시쯤 잤다가....알람없이 잤는데 또 9시네용 ㅋㅋ

댓글달고 한번 더 잠을 청해봐야겠어요^^
     
트라우마 18-12-22 17:13
   
푹 주무시고 계신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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