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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5 14:10
안녕하세요?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179  


밤새 평안히들 주무셨는지요?

아침에 헬스장 갔다가 잠시 뒷동산 산책을 하고 오다보니 

앙상한 나무에 조그맣고 동글동글한 새빨간 열매들이 달려 있는 게 보였습니다


어릴 적, 마당에 앉아 할머니가 주신 곶감을 먹으면서 물었습니다.

"할머니, 감나무에 감 몇 개는 왜 안 따신거에요?"

"까치들 먹으라고 남겨둔겨~"


요즘에도 까치들은 할머니들이 남겨 놓은 감을 먹고 있는지 잠시 궁금해진 주말 아침이었습니다.

까치~까치~ 설 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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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19-01-05 14:11
   
울트라 섹시 환상 품절남 오셨군요 ㅋㅋ
     
귀요미지훈 19-01-05 14:13
   
아니 보자마자 이렇게 팩트 폭격을 하시면...앗힝 몰랑~ㅋㅋ
          
아발란세 19-01-05 17:02
   
잇힝~ ㅋ
쥬스알리아 19-01-05 14:13
   
반가워요~ㅎ
     
귀요미지훈 19-01-05 14:13
   
반가워유~ㅎ
진빠 19-01-05 14:21
   
난 못봤으니 머... 응8이전 시대 사진은 인정 못하궁~~
     
귀요미지훈 19-01-05 14:27
   
당췌 무신 말씀이신지...? ㅋㅋ
아이유짱 19-01-05 14:25
   
또 식스팩 만드셨군
     
귀요미지훈 19-01-05 14:28
   
걍 러닝머신이나 타는거쥬~ㅋㅋ
오늘 어트케 골뱅이소면 다시 함 도전 하시나여? ㅋㅋ
flowerday 19-01-05 14:31
   
몇개 남겨둔 이유는..
(못된 드립은 이제그만..)
     
귀요미지훈 19-01-05 14:38
   
걍 하세유~인생 뭐 있슈~?
영 아니면 영자님이 알아서 하시겠쥬ㅋㅋ
algebra 19-01-05 14:34
   
나도모르게 잠들었던 ㅎ
인증놓친게있나 싶었는데 다행히
지훈님끝으로 더없었나봐요
     
귀요미지훈 19-01-05 14:40
   
이제 친게 신입회원들을 노려야쥬~ㅋ
하늘나무 19-01-05 15:24
   
주말인데~~~넘 부지런하신거 아녜요?ㅎㅎㅎ
     
귀요미지훈 19-01-05 15:26
   
나무님 요새 잘 안보이시던데 왤케 바빠요? 흥!
          
하늘나무 19-01-05 15:29
   
아시면서~~~~헤헷^^
               
귀요미지훈 19-01-05 15:31
   
어머~~어쩐지 어디선가 통깨 볶는 냄새가 나더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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