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 갈비탕을 끓여봤습니다.
금요일 저녁, 마트에 갔더니 호주산 탕갈비가 100g 1600원에 나온게 있더군요.
(물론 코스트코 보단 비쌉니다 ㅡㅡ)
어제 저녁 내내 푸욱~ 삶아줬다는.. (지단을 너무 투박하게 썰었엉 ~_~)
아침엔 사우나 갔다와서 갈비탕과 같이 먹을 냄비밥을 했습니다.
노릇노릇 누룽지가 살짝 생길 정도만..
이 놈은 끓여서 숭늉을 만들어야 겠지요.
맛나게 먹었으니,
개운하게 후식으로 검은 물 한잔..
주말도 다 갔네요~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