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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3 23:51
오늘밤 술안주 - 머릿고기 편육
 글쓴이 : 겨울느낌
조회 : 279  


   술 사러갔더니..
   진열대에 새로운 상품이 있길래 사와봤습니다.
   가격5,500 원.
   [ 성분표시 : 돈두육 78% (국내산)...돈피 18.71% (국내산) ]

   저게 차게 먹는 음식이란걸 깜빡하고
   전자렌지에 40초를 돌려버렸더니....
   맨 밑부분은 형태가 다 부숴져버려서...
   3조각은 접시 밖에....ㅎㅎ

   다음엔 너무 차갑지 않을 정도로 
   20초 정도만 돌려야겠습니다.

안주-머릿고기 편육.jpg

   어렸을 때의 습관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머릿고기 먹을 때....새우젓 보다는
   막장 or 쌈장 찍어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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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늑대 19-01-13 23:53
   
편육 시러
     
쌈바클럽 19-01-13 23:54
   
     
쌈바클럽 19-01-13 23:58
   
늑대님 혹시 오해하시는거 아니죠`?

그냥 시러 시러 하시니 갑자기 생각나서 그런거에요~
          
겨울느낌 19-01-13 23:59
   
자 양반 익힌거 싫어해유~
피 뚝뚝 떨어지는거 ...날걸로 주면 좋아해유~
               
뿔늑대 19-01-14 00:02
   
배운양반이네
          
뿔늑대 19-01-14 00:01
   
우유도 시러
귀요미지훈 19-01-13 23:54
   
아....제가 무지 좋아하는 건디..쩝
귀요미지훈 19-01-13 23:58
   
막장이 최고지요. 순대도 글코...
     
겨울느낌 19-01-14 00:00
   
고향이 경상도 쪽이신가 보네요.
          
귀요미지훈 19-01-14 00:04
   
고향은 아닌데 부산에서 국5~고등학교 졸업때까정 살았어요
               
겨울느낌 19-01-14 00:08
   
아무래도 성장기 때...겪은 입맛이 오래가더라구요.
                    
귀요미지훈 19-01-14 00:10
   
맞아유~어릴 때 입맛 들인게 평생 가는거 같아유~
바람가람 19-01-14 00:01
   
어? 친구가 사먹어 봤다던 그 편육이랑 같은거 같은데욤?
     
겨울느낌 19-01-14 00:07
   
지난 번에 한번 속은적이 있어서
뒤에 성분표시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샀어요.

예전에는 그냥 샀더니....
머릿고기가 아니라 돼지껍데를 편육모양으로
찍어낸 돼지껍데기 편육 ...짝퉁이더군요.

저건....성분표시를 보니.

돈두육 78% (국내산)...돈피 18.71% (국내산)
트라우마 19-01-14 00:01
   
기름만 살짝 녹이는 정도만^^

맛나겠어유

머릿고기 ㅠㅠ
     
겨울느낌 19-01-14 00:09
   
다음엔 꼭~!! 20초~!!!
약~쏘옥~ 해~~요~ (새끼손가락)
아이유짱 19-01-14 00:01
   
우왕 편육 좋아요
우왕 19-01-14 00:04
   
골뱅이 먹고 있는데 이놈도 땡기넴
하늘나무 19-01-14 00:10
   
맛나게 드세요^^
황룡 19-01-14 09:31
   
헐 편육드셨구낭 ㅠㅠ 쫀득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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