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한 5살 무렵... 죽음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에 힘들었었는데.
그래서 고기를 보면 생명체의 생살 같은 느낌이 들어서 체식주의자가 됐다는 ㅋㅋ
한 10살무렵에 득도를 해서 욕심을 내려놓고 우주의 한 점의 삶을 살게 되었다는...
그런 삶을 살기 위해서는 고통은 단지 신경을 타고 오는 전기 신호쯤이라는
인식이 필수이죠..
그러다 보니 동년배 사람들과 생각이 격리가 되더군요....
잰 또 왜 흥분 하남... 저게 뭐라고 다들 몰려가나...
그러면서 무미 건조해지더군요...
욕심이 없으니 의욕도 없어지더군요..
그러면서 예외를 두기 시작했삼...
일부러 욕심 낼것들을 만들어가고
당연한 감정을 일부러 오바해보며...
한마디로 로봇이 사람인척하려고 노력하는것 같은 일들을 하기 시작했삼...
인간인척하려고 하는 노력때문에 많은 고통을 느끼는 것 같삼..
그래요.. 인간이라 고통을 느끼는가 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