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느낀건 밑간(오늘은 청주 소금, 후추) 베리에이션잡는건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 완성물의 형태를 생각해보면 다리를 도리친후에 칼집 넣는건 생략해도 되겠어요.
크게 벌려놓는거 이외에 칼집 넣다간 아래처럼 자잘하게 떨어진다는..
반죽은 튀김가루, 옥수수전분을 넣었어요(담에는 감자전분 사용)
반죽전에 반은 카레가루를 묻혔는데 카레가루 묻힌쪽이
색이나 반죽이 잘 스며드네요. 점성이 더 생김..
시간은 제 꺼(이마트표 5.5리터) 20분 맞추고 10분뒤에 뒤집을라고 봤더니
그냥 a4지 색깔이라서 기름 살짝 묻혀서 뒤집어주고 총 30분했어요..
(처음부터 기름 묻히고 했으면 30분은 안갔을듯...)
담에는 깨끗한 분무기 사서 거기에 오일넣어서 뿌려줄까도 생각이 들고
오일브러쉬를 살까도 고민이 되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