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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6 20:04
마른 안주 좋아하는분~
 글쓴이 : 트라우마
조회 : 317  

전 무슨 음식이든 안주든 잘먹긴 하는데...
쥐포, 아귀포, 대구포, 먹태, 황태, 노가리, 가문어, 진미채, 오징어포 등등 좋아해요..


추천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글 적었는데요.
은어랑 학꽁치 안 드셔보신분들은 언제 함 드셔보세요..
맛나유...

특히 학꽁치는 쥐포랑 과메기육질을 섞어놓은 듯한 맛?이라
구워먹는거 좋아해요.



대신 뭘 사든 베트남산은 왠만하면 피하고..
베트남산 쥐포같은거 고르실때는 냄새맡아보시고 두꺼운거 위주로 사드시면 좋을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집단이 아닌 이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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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연 19-01-16 20:14
   
안주거리 글들이 많아서 급땡기네요
집에서 먹어야 하나 나가서 먹어야 하나~
학꽁치는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통통한 갑오징어 버터구이도 땡기기도 하고ㅠ
     
트라우마 19-01-16 20:20
   
아웅...갑오징어 버터구이 맛나겠당 ㅠㅠ
아이유짱 19-01-16 20:17
   
은어는 튀김. 학꽁치는 구이. 맛남~ㅎ
     
향연 19-01-16 20:19
   
학꽁치는 마른?생?
어떤건가요?은어는 튀김으로 먹어봐서 알겠는데.
          
트라우마 19-01-16 20:21
   
https://cafe.naver.com/nawayo/944016

노리끼리한 학꽁치포 ㅎㅎ
               
향연 19-01-16 20:23
   
아 말린거구나. 저가격이면 싸고 괜찮네요
먹어봐야겠음ㅋ
                    
트라우마 19-01-16 20:29
   
가격은 천차만별이에용~
전 종로살때 중부시장 건어물파는 할머니한테서 많이 샀는데
좋은거 싸게 파신다는 ...

살아계실라나 ㅠㅠ
     
트라우마 19-01-16 20:20
   
여윽시...연륜이...
포스투 19-01-16 20:19
   
학꽁치 맛나쥬
예전에는 사유리라는 일본어로 불리기도했었죠
제가 젤 좋아하는 마른 안주예요 짱짱짱입니다
비린거 시러하시면 별로일 수 도있어요
     
트라우마 19-01-16 20:23
   
먹다보면 노란색을 띄는 학꽁치들이 비린맛이 거의 없더라구유..

일식집에서는 사요리 ㅎㅎ
          
포스투 19-01-16 20:27
   
군침이 츄릅~
               
트라우마 19-01-16 20:30
   
진짜 저거에 맥주마시면 무한 들어가는 느낌 ......~
겨울느낌 19-01-16 20:20
   
저는 통통한 안주 좋아해요.
     
트라우마 19-01-16 20:23
   
반건오징어 같은거용?
          
겨울느낌 19-01-16 20:29
   
피데기는 완전 맛있죠.
               
트라우마 19-01-16 20:30
   
피데기 ㅋㅋㅋㅋ
          
겨울느낌 19-01-16 20:30
   
*비밀글
아재개그 날린걸로 그렇게 진지하게 나오시면....
제가 너무 미안하지 않습니꽈~
               
트라우마 19-01-16 20:31
   
앗....아재개그였군요...


ㅋㅋ
치즈랑 19-01-16 20:29
   
마른 안주는 뭐니 뭐니 해도 늑대 뒷다마 까는 거쥬~~~~*
     
겨울느낌 19-01-16 20:31
   
늑대-하몽....조아~~~
          
트라우마 19-01-16 20:32
   
그건 늑대 뒷다리 까는거네유..
               
겨울느낌 19-01-16 20:34
   
까서 소금치고 높은데 걸어놨다가.....
축구할 때만 조금씩 떼어서 안주로......조아~
     
트라우마 19-01-16 20:31
   
그 안주는 돈도 안들고 맛나쥬 ㅋㅋ
     
아이유짱 19-01-16 20: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꿀
          
트라우마 19-01-16 20:49
   
ㅋㅋㅋㅋㅋㅋ
겨울느낌 19-01-16 20:40
   
사실 술을 너무 자주 먹다보니....
가장 많이 먹게 되는게 황태입니다.(영양듬뿍, 보관용이)

황태채는 항상 준비해놓는데....
황태-콩나물국밥 할 때도 쓰고....
잡다한 국 끓이다가 단백질이 빠졌다 싶을 때도 넣고....

아무것도 하기 귀찮을 때는 3시간짜리 티라이트 켜놓고....
그때 그때 구워서 고추장 or 쌈장 찍어 먹기도 하고
그것도 귀찮으면 봉지에서 꺼낸 황태...그냥 쌈장만 찍어먹죠.

너무 자주 먹다보니 물려서 그런지.....
좀 제대로 된 안주를 선호하는 편이예요.
     
트라우마 19-01-16 20:49
   
만능 안주 ㅋ
달콤제타냥 19-01-16 20:59
   
후유증은 규브가 된 턱인가효?? ㅎㅎ
     
트라우마 19-01-16 21:02
   
적당한 턱관절 운동은 뇌에도 도움이 된대요 ㅎ
아발란세 19-01-16 22:10
   
맨날 마른 오징어 ㅡㅜ
과메기는 제 돈주고는 먹기가 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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