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9-01-17 22:53
우즈벡 vs 일본 경기 보고있는데 엄청난 졸전입니다.(수정)
 글쓴이 : 겨울느낌
조회 : 241  

 
   뭐 우리나라도 그런 슛 많이 했기에
   까면서도 뻘쭘하지만.....
 
   각각 골대 앞에서 슛이 거의 다 대기권돌파 슛이로군요.
   이러다 지구 오존층 파괴되는거 아닙니꽈 ???
 
   우즈벡 선수는 패널티킥 지점에서 찼는데....
   골대 2배 높이로 날아가고.....
 
   일본 공격시에는 상대골대와의 거리가 1 미터 남짓이었는데....
   거의 80도 각도로 쏘아 올리더군요.
 
   1군에게 보내는 도움요청 신호였을까요?
 
    
       ※ 글 쓰는 사이에 자막이 올라오는군요.
           오만 1 : 0 투르크메니스탄
           오만이 앞서갑니다.
 
 
                           대진표는 잡게에서 "쁘힝"님의 글에서 쎄벼왔음을 밝힙니다.
아시안컵 축구대진표.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미니멀 라이프를 꿈꿉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발란세 19-01-17 22:54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ㅋㅋ
     
겨울느낌 19-01-17 22:55
   
이거 완전 쎈스있는 표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발란세 19-01-17 22:56
   
나름 고전이에유 ㅋㅋㅋ
     
귀요미지훈 19-01-17 22:58
   
쎈스 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발란세 19-01-17 23:02
   
^_^v
     
트라우마 19-01-17 23:07
   
예전에 축덕이셨나보네요..

올만에 들어보네요 이거 ㅋㅋ

그때 누구슛이었지...야나기사와였나 ㅋ
          
아발란세 19-01-17 23:08
   
축덕은 아니공.. 소설 제목이에유.. ㅋㅋ
               
트라우마 19-01-17 23:16
   
아니...그 소설은 알쥬 ㅋㅋ

저 제목을 이용해서 예전에 야나기사와 하늘을 가르는 슛 때릴때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이라고 했었어유 ㅋ
                    
아발란세 19-01-17 23:19
   
아 ㅋㅋ 그 야근 들어본거 같아유 ㅋㅋ
축구 관심 갖기 시작한게 최근이라 ~_~
                         
트라우마 19-01-17 23:2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27/2016062701440.html
메시도 키작다는 이유만으로 2010년 이후부터 실력답지 않게 중요한 경기에  하늘에 쏘면
이 소리듣고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VHHaNsa2OpU

이 별명 들어가면 그냥 봐도 웃기네요 ㅎㅎ
귀요미지훈 19-01-17 23:10
   
우왕~~~~~ 우즈벡 골~~~~~~~~~~~~~~~~~~~~~~
우즈벡 1 : 0 난쏘공
     
겨울느낌 19-01-17 23: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쌈바클럽 19-01-17 23:10
   
골이에요~!! 우즈벡
겨울느낌 19-01-17 23:11
   
우즈벡 1 : 0 몽키아일랜드

우즈벡 선수의 단독돌파에 이은 멋진 아웃프런트 킥이었습니다.
쌈바클럽 19-01-17 23:13
   
일본 정 떨어지네요.
겨울느낌 19-01-17 23:13
   
젠장........우즈벡 바로 동점골 허용
난쟁이들한테 헤딩골을 허용하다니..
     
아발란세 19-01-17 23:15
   
고블린 계열들은 조심해야대유 ㅋㅋㅋ
뿔늑대 19-01-17 23:20
   
오만 투르크전은 이기는넘이 우리랑 붙나유?
     
겨울느낌 19-01-17 23:25
   
그건 대진표 찾아봐야 알겠네유~
     
겨울느낌 19-01-17 23:39
   
위에 대진표 쎄벼왔어유~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624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332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465
52495 뜨거운 감자 - 고백 (1) 가비야운 11-11 781
52494 Dave Koz - Know You By Heart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1 689
52493 George Michael - Careless Whisper (1) 가비야운 11-10 802
52492 Isao Sasaki - Butterfly In The R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0 662
52491 피아노 치는 소녀 - 다시 또 겨울이 온다면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9 679
52490 Craig David - 7 Days (1) 가비야운 11-09 664
52489 정은지 - Simple Is The Best (1) 가비야운 11-04 1697
52488 Tommy Page - A Shoulder to Cry On (1) 가비야운 11-04 780
52487 Richard Marx - Right Here Waiting (1) 가비야운 11-04 766
52486 두번째 달 - 달빛이 흐른다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4 711
52485 Steve Barakatt - No regrets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4 644
52484 델리 스파이스 - 고백 (2) 가비야운 11-01 796
52483 David Lanz - Leaves On The Sein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1 642
52482 윤한 - 겨울 바다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1 617
52481 James Ingram - Just Once (1) 가비야운 11-01 656
52480 Sarah McLachlan - Angel (1) 가비야운 11-01 679
52479 이루마 - Joy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30 577
52478 S.E.N.S. - Heaven's Song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30 552
52477 혹시나 싶어서 (10) 바람가람 10-29 873
52476 근황? 사진입니다 (1) 바람가람 10-29 1106
52475 무제6 (1) 바람가람 10-29 666
52474 정은지 - 나 가거든 (3) 가비야운 10-26 1860
52473 Sting - Shape Of My Heart (1) 가비야운 10-26 724
52472 McFly - All About You (1) 가비야운 10-26 729
52471 배은서 - 별빛이 비치고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6 68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