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근데 예전처럼 체력이 안되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보다 더 적게 마셨는데 버티는게 아리까리하네영
아 그리고 달콤 언니께서 오늘 제가 간다던 분위기 좋은 카페 사진 보여달라고 하셨는데 안타깝게도 가는 동안에 차도 막히고 카페에 빈 자리도 없어서 기다려야 하는 바람에 그냥 다른 카페 가버려서 못찍었어영....8ㅁ8 그래도 여기가 전에 제가 몇 번 갔던 곳이라 지난 여름에 찍었던 카페 사진들을 뭐 큰 감상은 안되겠지만 대신 올릴게영
대명 1990이라는 대구 대명동(계명대학교 대명 캠퍼스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인데 분위기는 좋아영 물론 서울에는 이런 느낌의 카페나 술집이 많긴 했는데 아직 대구는 이런 카페가 적어영 이제 하나 둘 생기고 있는 추세?거든욤
여자친구 생기면 가려고 아껴뒀던 곳이긴 한데 어쩌다보니 몇 번이나 시커먼 남정네들이랑만 가게 됐었어욬ㅋㅋㅋㅋㅋ 고로 포기~☆!
그리고 오늘 친구가 제가 노래 2개를 추천해줬는데 정말 좋더라구영ㅎ
하나는 저한테 어울리기도 하고 가사나 곡이 정말 좋은 곡이라고 추천해준 곡입니다요
장덕철-<지각>입니다요... 친구 덕분에 뮤비보고 울뻔 했시윸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 곡은 친구가 들으면서 딱 제 생각이 나더라고 하더군영 딱 절 위한 노래라나 저랑 어울린다나 제가 부르면 어울리겠다나 뭐래나 암튼 저랑 붙여서 여러 미사여구를 붙이더라구요
암튼 이 노래 들으면서 결국 울긴 했는데 왠일로 친구가 저한테 뭐라고 안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친구가 추천해줬던 영상으로 첨부하겠습니다.....ㅎㅎ
카더가든-<그대 나를 일으켜주면>
노래가 정말 좋더라구영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친구가 결국 코노에 가서까지 절 위해서 불러주더군영ㅋㅋㅋㅋㅋ남자끼리 뭘ㅋㅋㅋㅋㅋㅋ하 감동받을 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기억나네요 관문시장.
외할머니가 국궁하시고 외할아버지 말타셔서 기억해요.
그 산 아래 큰길이 순환론가요?
그 길 쭉 타고 협성 쪽으로 가다보면 무슨 심신수련장인가 있었는데
막 군대 줄타기 같은 거 하는 곳.
애들 놀라고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하면 무슨 떨어져 죽으라고 만들어 놓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