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슬퍼서 아직도 눈물이 다 나는군요 ㅠㅠ
김혜자님 안내상님 두분 연기가 너무 좋고요 작가 진짜 천재 같습니다.
무엇보다 8년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 나더라고요 ㅠㅠ
외할머니도 치매 증세 있었거든요 ㅠㅠ 아무튼 혹시 드라마 눈이 부시게 못보신분들 있으면
추천 합니다. 한번 보세요.. 특히 시원하게 눈물 흘리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추 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