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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0 12:31
오늘도 내가 요리사.. + 건진 사진들..
 글쓴이 : 진빠
조회 : 445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저녁준비는 내차지..

오늘은 짜장면..

오이가 없어서 아쉽~!

딸래미는 친구 놀러왔다고 또 케익 도전~

오늘 오후엔 안경찾으러 시내 또 갔다 몇장 찍어봤삼..

IMG_3905s.jpg


케익 굽고선 핑크 크림 바르는 중..

왼쪽이 딸래미 오른쪽 놀러온친구(3/4 한국인)
IMG_3906m.jpg

IMG_3887s.jpg

IMG_3889s.jpg

IMG_3893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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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19-04-20 12:39
   
딸래미가 요새 열심히 굽네요 ㅎ

진빠님 짜장면 퀄리티가...ㄷㄷ 맛나겠단;;

댕댕이는 비숑인가요?
     
진빠 19-04-20 12:42
   
ㅋㅋ 글게요..

주말마다 케익 만드는듯..

애들 짜장 덜어주고는 내것은 짜장이 모잘랐다는.. 그림처럼 ㅎㅎ

저야 뭐 무난해서 모자르면 모자른데로 먹어서 뭐..ㅋㅋ

네 비숑~~ 천방지축임돠~
          
트라우마 19-04-20 12:44
   
그래도 애기들 잘먹는거 보면 기분좋으실테니 만족하실듯 ㅎㅎ
               
진빠 19-04-20 12:49
   
글쵸~~~

근데 조금만 더 자주 오삼~
                    
트라우마 19-04-20 13:00
   
진빠님 글은 빠지지 않고 보고 있어요 ^^
                         
진빠 19-04-20 13:11
   
ㅋㅋ 글쿤요..

오늘도 음모론 에피소드를 썼는데..

내용이 완결편이 되버려서 나중에 올리려고 안올리고 있다는..

4편이 완결이면 넘 짧아서..

쓰는 재미는 있는데.. 빨리 끝내려니 아쉬워서리 ㅎㅎ

중간 에피소드 좀 생각해보려궁..
     
치즈랑 19-04-20 12:43
   
잡았다~~~~~!!!
어딜

요새 뜸하신 게`수상혀요`다른데 밤마실 다니신가욤`@.@
좋은데 있음 같이 가유`
          
트라우마 19-04-20 12:45
   
아..요즘 ㅠㅠ

집안일로 바쁘고 이래저래 할 일없이 바쁘네요 ㅎㅎ
항상 고생많으셔요 ~
               
진빠 19-04-20 12:46
   
우마님은 짜장면에 달걀후라이없다고 화내진 않죠? ㅋㅋ
                    
트라우마 19-04-20 12:49
   
화는 안내요 .. 옛날 생각하면 아쉽지만 ㅋㅋ

제가 해먹을땐 간짜장해서 후라이 올려먹긴 해요~
          
진빠 19-04-20 12:45
   
뜸한 싱글들은 열애중으로 간주 ㅎㅎ
치즈랑 19-04-20 12:46
   
짜장은...
진빠님...간짜장 해 드세요~
양파 야채 많이 넣고` 물 넣고 짜장 소스 넣고 간 맞추고 ...
아쉬우면 두부 튀기 듯 넣고...

고기 싫어 하시니...
     
진빠 19-04-20 12:47
   
아하  두부~~ 굿팁..

원래 채소 위주이삼..

아시지만 제가 고기를 별로라.. 그나마 가공한 스팸을 고기 대신 좀 썼삼 ㅎㅎ
          
치즈랑 19-04-20 12:50
   
아 네 좋은 방법이세요
양파를 많이 넣으세요`원래 양파에서 물이 나와서 첨벙 첩벙하게 되는 건데...
기다릴 필요 없이 잘 볶아서 두부 넣고`...
스팸 넣어도 맛있겠네요`
               
진빠 19-04-20 12:53
   
안그래도 마눌님이 담엔 양파를 더 넣어 달라고 ㅎㅎ --;

자주 해보니 고기대신 넣는건 소세지보단 스팸이 가장 어울리더라구욤.
                    
치즈랑 19-04-20 12:56
   
네에 이렇게 넣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이 넣으세요`
지금의 4배 정도...
크기는 지금의 딱 세배...크기로
자장 소스는 지금 수준으로만으로 될 것 같습니다.요`
                         
진빠 19-04-20 13:04
   
오키도키... 고맙3
          
트라우마 19-04-20 12:59
   
표고 깍뚝썰어서 볶으셔도 좋고요..
양배추/양파/쥬키니/해산물만 넣어도 맛나니

일단 볶음춘장있으면 좋고..없으면 기름 온도 오르면 약불로 줄이고
춘장넣고 볶는데 계속 저어주다 뽀글뽀글 기포올라오면 거의 완성
따로 담아주시고 춘장볶은 기름은 다시 팬으로~

대파를 넣고 기름내시다가 고기는 안드신댔으니 단단한 야채, 부드러운 야채순으로 볶으시다가 간장으로 불맛내고 굴소스 살짝 첨가하시고 춘장넣고 색내고 텁텁하다 싶으면 설탕 넣고 조절하시고 해산물 넣고 볶다 드세유 ㅋ

저는 농도조절은 별로 안하는 편이라.. 간만 맞으면
               
진빠 19-04-20 13:06
   
아.. 표고..

양송이를 넣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표고로..

요넘은 애호박 양파 1:1로...  스팸 조금 보테서..

양배추도 없고 오이도 없고... 걍 있는재로로 했삼..

담에 계획적으로 할때는 함 해봐야겠삼.

볶음 춘장 + 콘 스타치....

이거 완죤 냉장고를 부탁해 이삼 ㅎㅎ
                    
치즈랑 19-04-20 13:09
   
역시 친게는 다들 요리사들~~~!!!
역적모의 19-04-20 12:56
   
엇, 김프 쓰시는 사람 발견!

반갑네요 ㅋㅋㅋ

한국에서 김프 쓰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아서 김프쓰는 사람 보면 참 신기해요.
     
진빠 19-04-20 12:58
   
ㅋㅋ 헉~~ 역적님도??
          
역적모의 19-04-20 13:19
   
포토샵하고 비슷하면서도 다른게 많아서 배우는 데 살짝 에로에로한 상황이 좀 있었죠 ㅋ
               
진빠 19-04-20 13:22
   
개발자 존심상~~ 

불법 소프트웨어 안쓰려고 맴먹었을때 사용하게 돼서..

지금은 뽀샵이 오히려 불편한.. ㅎㅎ
                    
역적모의 19-04-20 13:35
   
저랑 같은 동기시네요.

한 때 크랙 구하려고 와레즈부터 토렌트까지 수 차례 돌아다니다가,

리눅스 만나고 부터 GNU 소프트로 거의다 전환했어요.

한국에선 어쩔 수 없이 윈도우가 더 편해서 윈도우 10부터는 윈도우를 쓰지만,

윈도우에서 쓸 수 있는 리눅스 프로그램이 있으면 죄다 그걸로 바꿨죠.
                         
진빠 19-04-20 13:40
   
지금은 웹쪽으로 하다보니..

웬만한 주요 툴은 리눅스에서도 지원되어서..

os가 상관 없어진 상황.. 반색할 만한 상황이삼.. ㅎㅎ

게임빼고는 문제 없는듯..

리브레 오피스 쓰고, 잉크스케이프, 김프, 브레킷, 비주얼스튜디오 코드, 크로미움(크롬),
파이어폭스 를 쓰니... 암거나 깔아도.. 큰차이 없어짐.. ㅎㅎ
                         
역적모의 19-04-20 14:08
   
진빠님도 사진 많이 찍으시니까 프로그램 하나 추천해드리자면,

darktable이란 사진 보정 프로그램이 있는데, 어도비 lightroom하고 같은 기능이예요.

원래 dslr 용으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사진 상관없이 색보정하기 참 편합니다 ㅎ
                         
진빠 19-04-20 14:12
   
오키도키 기억해두겠삼~~

땡큐베리고맙~
moonshine3 19-04-20 13:31
   
산교육 실천중이네요.
     
진빠 19-04-20 13:42
   
이그 애들 다키운분~~ 존경입니다~~

혹시 아쉬우신가요?

다 키워놔서.. 

문샤인님이 선구자 같아보여서~~
          
moonshine3 19-04-20 13:47
   
이제 손자나면 다시 시도 해야죠.ㅎㅎ
               
진빠 19-04-20 13:51
   
아.. 3대를 책임져야하는 .. 어휴 무거운 어깨..

그래서 남자는 책임을 어깨에 짊어 지느라 어깨가 발달하고..

여자는 낳느라 힙이 발달하고..  ㅠㅠ
                    
moonshine3 19-04-20 13:54
   
그러게요.
그래도 올시월에 손자가 나온다니 기대되요.
빨리보고싶네요.
                         
진빠 19-04-20 13:59
   
어헛.. 할배가 되는..

울아들은 아직 고딩이라....

뭐 곧...

어쨌건 참 궁금할것 같아요..

어떤 손자가 나올지... 할아버지 닮은 손주가 나오면 얼마나 이쁠지...

(미리 예방주사 놔드립니다.. 할아버지...)

확실히 울 애들이 저 닮으면 울 부모님이 좋아하고 마눌님 닮으면 장인어른이 좋아하고..
                         
moonshine3 19-04-20 14:11
   
유전자 따라가겠죠.기대만빵.ㅎㅎ
                         
moonshine3 19-04-20 14:12
   
부모님들은 닮으면 신기해하고 기뻐하죠.ㅎㅎ
                         
진빠 19-04-20 14:16
   
심지어 제 단점을 닮아도..

허허.. 하고 웃는... ㅋㅋ
                         
moonshine3 19-04-20 14:26
   
키우다 보면 신기하게 닮은게 많이보이죠.
러키가이 19-04-20 16:15
   
ㅋㅋㅋㅋㅋ 아이 깜딱이야 ㅋㅋㅋㅋㅋ

딸과 친구가 ㅋㅋ 담배 꼬나물고 있는줄알고 깜놀 ㅋㅋ
     
진빠 19-04-20 17:15
   
ㅋㅋ
아이유짱 19-04-20 16:18
   
빨간건 고추가루에유? 베가스에도 있슈?
     
진빠 19-04-20 17:15
   
있죠 ㅎㅎ

근데 저건 장모님이 공수해주신~~
귀요미지훈 19-04-20 17:38
   
아빠들은 다 똑같은거삼?

저도 가족들이랑 있을 땐 매일 식사담당인디...

울 와이프는 닭볶음탕 좋아해서 그거 자주했삼

유튜브랑 백종원 없었으면 큰일날뻔...ㅋㅋㅋ
     
진빠 19-04-21 02:12
   
마자요~~~

요즘은 knowledge base가 유튭이라는...
촌팅이 19-04-20 18:09
   
저도 내일 짜장면 해먹야겠네여

역시 일요일은 짜장면ㅋ


케잌 완성된 사진도 보구싶다
     
진빠 19-04-21 02:10
   
케익 믹스라~~ 맛은 제품맛 ㅎㅎ

모양은 잘 나왔어요~~

얼만 안되서 다 사라졌삼..
부분모델 19-04-20 18:47
   
맛난 요리 잘하는 뒤태미남 좋은 아부지 진빠아재 ㅎ

끄덕끄덕
     
진빠 19-04-21 02:09
   
ㅋㅋ 역쉬 댓글읽고 뒷태 대열에 껴주시는 센스~~
하늘나무 19-04-22 00:06
   
글 쓰시랴~ 요리 하시랴~~~~~

넘 바쁜 진빠님^^
     
진빠 19-04-22 04:28
   
히히 바쁘긴 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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