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분들 잘들 지내시는 지요?^^
촬영 스탭으로 일하며 국내,국외 오만곳을 다녀본 친척동생놈이..
봄철 국내여행지중 풍광 최고라며 추천해준 거제를 댕겨왔습니다..
많은 사진은 없지만 몇장 올려볼게요~
조용한 곳 좋아하는 저에게, 딱 맞았던 펜션 앞 풍경...
관광 명소화 사업의 성공사례중 하나인 '바람의 언덕'.. 아랫 마을은 '천년' 된 마을 이라네요..
바로 앞이지만 바람의 언덕처럼 붐비지 않으며 훨씬 멋진 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들 바람의 언덕만 들리고 가더라구요.....혹 가시게 되면 신선대를 꼭 들리시길 ...
제주에 살아본 봐...두곳을 비교해보자면.... 동생놈 말처럼 이곳이 더 멋지더군요..
혹 제주 갈 여유가 안되시는 분들은 '특히 3~4월' 이곳을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요건 덕포랜드 짚라인 ..너무 잛아서 아쉬웠습니다.....하동에 2km짜리 있다던데...가봐야겠어요..
그럼 좋은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