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9-04-24 19:32
한국과 뉴욕의 차이 1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489  

한국사람들은 엄청 따뜻하게 삶.
간 곳 어느곳이든 항상 덥게 느껴짐.
친구 집이든 가게 안이든 난 안추운데
온돌이 켜져있고 거기다 옷도 두껍게 입음.
어제 오늘같이 더운날 난 티셔츠 입고 땀 뻘뻘 흘리는데
길거리 사람들은 스웨터에 코트에 자켓...
어떤 친구는 스웨터에 후디에 가죽자켓까지 입고 있음.
헐...

미국인들이 춥게 사는가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양키고홈!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헬로가생 19-04-24 19:34
   
오늘 잠실에서 어느 할머니 우리 아들한테 티셔츠만 입고 안 춥냐고 하심.
우린 더워 디지겠는데. ㅋㅋㅋ
치즈랑 19-04-24 19:44
   
잠실이시구나`~~

오늘 무지 더워요` 저도 반팔임
집을 따뜻하게 하고 계시는 분들 많쥬`
한겨울에 집에서는 반팔 입고 지내시는 분들도 많고`
리루 19-04-24 19:49
   
춥게 살면 옷 따시게 입는 거 아닌가요.
따시게 살면 티만 입고 아무렇지 않고
촌팅이 19-04-24 20:00
   
뉴욕도 밀라노와 같네요ㅋ
     
헬로가생 19-04-24 23:33
   
거기도 눈 오는데 반바지 입은 사람 좀 보이죠?
          
촌팅이 19-04-25 02:48
   
네 그런 열혈청년들 가끔 봤어여ㅋㅋ

계속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요~~
아발란세 19-04-24 20:37
   
어제부터 슬슬 덥더라구요~
귀요미지훈 19-04-24 20:46
   
밖에 돌아다닐 때마다 느끼는건데 같은 걸 느끼신 듯...ㅋㅋ
내가 추위를 덜 타는건지 난 3월부터 봄옷 입고 댕기는데
아직도 겨울옷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꽤 됨.
     
헬로가생 19-04-24 23:33
   
오늘도 그냥 티셔츠만 입은 사람이 반도 안 됨.
거의 뭔가 하나라도 더 입고 있음...
해늘 19-04-24 20:56
   
새벽에 후드집업 하나입고 마트다녀오는데 땀이  주르륵  ㅠㅠ
오르막이 제법있는 길이긴 합니다만 한 100미터정도~
     
치즈랑 19-04-24 21:06
   
창피하셔서..`땀이 줄줄`~~~~~~

<<<
그래도 팬티는 입으셨죠....`
죄송~~~`@`
          
해늘 19-04-24 21:15
   
ㅋㅋㅋㅋㅋ 재밌었어요~
누가 볼까 긴장해서 땀이 ㅋㅋㅋ
flowerday 19-04-24 21:44
   
그래서 인간이 적응의 동물이겠죠.^^
달콤제타냥 19-04-24 21:57
   
반팔에 자켓 하나 입고 다니는데 낮엔 더워요..
진빠 19-04-24 23:02
   
맞아요~~

미쿡이 에어컨도 많이 트는편~

열이 많은편이라.. 미쿡애들 에어컨 잘트는건 잘맞는편 ㅎㅎ
아이유짱 19-04-24 23:13
   
며칠 계속 더워요 ㅡ,.ㅡ
하늘나무 19-04-25 11:18
   
저도 더운건 별루에여~ㅎㅎ 여행사진 올려주세용~~~^^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823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418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663
52620 이런소소한행운이 ㅋ (3) 백전백패 02-18 6020
52619 애원 오스트리아 01-30 7787
52618 늦었지만 (2) 바람가람 12-26 10250
52617 출첵 개근 5,000일이 되었습니다. (2) IceMan 12-24 11713
52616 안녕하세요~ 삐유 12-21 10423
52615 정은지 - 첫 눈에 멜로디 (Lyrics + MV) (1) 가비야운 11-13 18331
52614 Big Dream - With you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3 13823
52613 The Real Group - Small Talk (Lyrics Kor Sub) (1) 가비야운 11-13 15082
52612 한번 사는 인생 (1) 오스트리아 10-04 18887
52611 출첵 개근 4,900일 올리고 갑니다. (4) IceMan 09-15 21505
52610 빠라밤 (2) 우리란 09-01 21341
52609 하이요 ! (3) 퇴겔이황 08-28 23114
52608 에이핑크 "킬링보이스 (Killing Voice)" Live! (1) 가비야운 08-18 27584
52607 Havenoun - 나만의 보물 상자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18 24090
52606 Music Party 어웨이큰님 07-08 26674
52605 안녕하세요 문OO 06-11 30175
52604 출첵 개근 4,800일 올리고 갑니다. (7) IceMan 06-07 29477
52603 더 사랑할게 오스트리아 04-25 34492
52602 돼룡이 G묵음??? 주먹칸 04-25 33400
52601 썸타는 중인 터키 처자 (5) Augustus 04-07 44159
52600 막둥이 절마 잡게서 짤렸나? (1) 두주먹 04-03 34893
52599 하지메 마시떼 두주먹 큰인사 드립니다. 두주먹 04-02 36056
52598 예전분들 많이 안계신거 같네요 (6) 무수천 03-24 35413
52597 정은지 "킬링보이스 (Killing Voice)" Live! (2) 가비야운 03-16 44530
52596 Steve Barakatt - Angel Over M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3-16 3699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