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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4 21:51
지인 딸이 묻지마 폭행 당했다네요`
 글쓴이 : 치즈랑
조회 : 477  

지금 통화하고 놀램`
이런게...내 주변에 실제로 일어나네요
미친것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2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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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제타냥 19-04-24 21:59
   
치즈님 클릭이 안되욤..
근데 묻지마 폭행이라니 많이들 놀라셨겠다ㅠㅠ
     
러키가이 19-04-24 22:05
   
          
헬로가생 19-04-24 23:36
   
역시 길거리 싸움은 유도가 갑...
러키가이 19-04-24 22:01
   
그나마 이낙* 경호하는 분이 더큰사건이 될번한것을 막으셨네요;;;

병원에서 치료 잘되길;;;
치즈랑 19-04-24 22:05
   
아발란세 19-04-24 22:06
   
세상이 험해요 험해.. 정신나간 사람도 예전보다 많이지는 것 같공.. 에휴.
치즈랑 19-04-24 22:06
   
다치진 않고 많이... 놀랬나봐요
역적모의 19-04-24 22:25
   
저도 어느날 지하철 문 쪽에 가까운 손잡이 잡고 서 있었는데, 문 앞 쪽에 아주머니하고 20대 아들하고 서 있고, 그 맞은 편에 어떤 아저씨가 서 있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아저씨가 아주머니 뺨을 짝 때리는데, 맞은 아주머니는 어안이 벙벙하고, 아들은 어찌할 바 모르고 있더라구요.

아저씨가 또 한 대를 때리려고 손을 드는 낌새길래, 제가 그 사이에 들어가서 아저씨 노려보고 있으니까 그 아저씨가 움찔하면서 가만 계시고 있었고,

아주머니의 아들은 그 동안 상황파악을 좀 했는지 아저씨한테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전부 내려서 경찰에서 해결보라고 하고 셋을 보내주긴 했는데...

그 묻지마 폭행이라는 게 정말 뜬금없이 벌어지더라구요.
부분모델 19-04-24 22:56
   
허얼 어제 기사로 보면서 역시 이낙연 국무총리 경호원이라서 정의롭다 생각하며 칭찬했었는데 이 사건의 피해자가 즈랑 아재 지인 딸이었군요 ㄷㄷ
진빠 19-04-24 23:12
   
분노가 여기 저기 쌓여있는것같아서.. 참..
아이유짱 19-04-24 23:15
   
그 기사 봤는데...지인분이 딸이 당사자라니
여튼 안 다쳤다니 다행이네유
해늘 19-04-24 23:25
   
다치않아서 다행입니다.
치즈랑 19-04-25 00:51
   
다행이에요...

집사람 아주 친한 후배 딸이어요
어릴 때는 같이 여행도 다니고 했었죠.
암튼 정신적인 충격이 큰가봅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촌팅이 19-04-25 02:46
   
얼마나 놀랐을까..ㅠㅠ
귀요미지훈 19-04-25 05:20
   
아이고...요즘 참 똘아이들이 많이 보이네유.

정신 들게 오함마로 걍~~~콱!!
하늘나무 19-04-25 11:01
   
에궁~ 얼마나 무서웠을까.....ㅠㅠ 토닥토닥~~~;
보미왔니 19-04-25 11:34
   
그래도 정말 다행이네요~
그 경호원... 미혼인가요?
혹시 그렇게 인연이 되서...
sweetkuk 19-04-26 05:44
   
에엥????? 와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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