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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5 08:22
친게님들 느낌 ~~~
 글쓴이 : 몰라다시
조회 : 470  

그 어디라도 끝에 선다는건 두려운거야
두발아래 스쳐가는 바람이 느껴진다면
얼마나  머물다 갈수 있을까

다 떠나갔어 많은 시간들이 너를 잊었어
그토록 다정했던 사람들 떠나버렸어 
힘겨운 운명이 시작된거야

너는 미소를 보이며 선택할수 없는것은 
받아 들여야 한다며 체념했었지

내생에본 가장 쓸쓸한 미소 

그기억들을  간직할께  세상에서 가장 절박한  
누구도 상상할수 없을 간절함으로 
내게 주었던 따스함과  나에 삶을 감싸주었던
그 모습을  잊는힘껏 손에 쥐고 있을께
있는힘껏  쥐고 있을께

친게님들  위 글을  읽으시고  떠오르는 단어
딱  한단어만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전 이제  퇴근입니다 ~~~ 에헷 ~~~

그럼 오늘  하루도  고생들  하십쇼 ~~~~~ 밤에 뵙겟습니다 ~~~~~맥주 마시자 ~~  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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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19-04-25 08:40
   
저승사자
달콤제타냥 19-04-25 08:44
   
천년을 살아온 "구미호"..
아이유짱 19-04-25 09:12
   
전단지
역적모의 19-04-25 09:18
   
모쏠 입문.
진빠 19-04-25 09:31
   
첨단을 달리는 자의 외로움. (2번째 생각이지만.. 1번이 넘 뻔해서) ㅎㅎ
해늘 19-04-25 09:57
   
누구나의 삶
하늘나무 19-04-25 10:17
   
사랑했어.....너무 뻔하죠? ㅋ
보미왔니 19-04-25 11:32
   
아이언맨... ㅠㅠ
flowerday 19-04-25 13:03
   
몰라다시.
리루 19-04-25 16:54
   
셀프삭발불가?

↓ 찌찌뽕(셀프삭발불가 => "중이" 제 머리...)
부분모델 19-04-25 21:02
   
다시 도진 중2병

채연의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가 오버랩 되네유

끄덕끄덕
몰라다시 19-04-25 22:53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죽음이라는  단어가 나올까 했는데 .... 치즈랑님이 가장 근사치 인듯욤
다시한번  감사드려욤 ~~
sweetkuk 19-04-26 05:47
   
크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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