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누군가가 "혹시 어떤 음악 좋아하세요?" 라고 묻는다면
금방 답변하지는 못 할 것입니다.
장르가 너무 많아서..
장르를 안 가리고 거의다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내가 어떤? 음악을 좋아하고 있었을까?
잠시 생각을 해 본다면.. 락 음악도 좋고 발라드도 좋고 다 좋지만
댄스음악과 경음악(연주음악) 을 생각하게 되네요.
시간때에 따라 괜찮게 들리는 음악들이 있겠지만 지금은 밤이 늦은 관계로
발라드(가요라서 설명이 따로 필요없을 듯) 조금은 심금을 울리는 듯한 노래들
그래서 너무 많이 들었었던 노래들 어떤 노래는 한 번 들어서 좋아지기도 하지만
어떤 곡은 10 번쯤 들어야 마음으로 와닿는 노래.. 때론 지겹도록 들었던 노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