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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8 23:26
많이 들었던 노래들 입니다.
 글쓴이 : delta11
조회 : 296  

나에게 누군가가 "혹시 어떤 음악 좋아하세요?" 라고 묻는다면

금방 답변하지는 못 할 것입니다.


장르가 너무 많아서..


장르를 안 가리고 거의다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내가 어떤? 음악을 좋아하고 있었을까?


잠시 생각을 해 본다면..  락 음악도 좋고 발라드도 좋고 다 좋지만 


댄스음악과 경음악(연주음악) 을 생각하게 되네요.



시간때에 따라 괜찮게 들리는 음악들이 있겠지만 지금은 밤이 늦은 관계로


발라드(가요라서 설명이 따로 필요없을 듯) 조금은 심금을 울리는 듯한 노래들


그래서 너무 많이 들었었던 노래들 어떤 노래는 한 번 들어서 좋아지기도 하지만

어떤 곡은 10 번쯤 들어야 마음으로 와닿는 노래.. 때론 지겹도록 들었던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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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11 19-04-28 23:28
   
마음속에 생각하는 노래 조금 올렸는데..

다음 기회에 또 봐요.( 다음에는 팝송이나 연주음악)
해늘 19-04-28 23:33
   
반가운 노래도 몇 곡있네요 감사합니다
역적모의 19-04-28 23:35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즐겨 듣고 좋아하던 어느 한 여성 분이 생각나네요.

누군가 한 사람만을 열열히 사모하던 분이셨는데,

어느 달빛 가로등 아래 그 분의 뺨을 타고 흐르던 눈물이 턱에 고여 떨어지던 순간 반짝이던 그 빛이 아직도 선명한 사진처럼 기억 한 구석에서 빛나고 있네요.

거의 잊혀진 얼굴이지만,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라는 노래의 제목만 들어도 그 순간 빛나던 눈물의 빛만은 아직도 생생히 떠오르곤 해요.
     
러키가이 19-04-28 23:40
   
자밨따 -0- 모태 쏠로 한쏠로 ~ 라고~라고 ~ -0-+++
          
역적모의 19-04-28 23:45
   
저 모쏠이라능 ㅇㅅㅇ;;;;;;;;;;;;;;;;;;;;
               
러키가이 19-04-28 23:47
   
모쏠이라면서 ㅋㅋ 솔로는 말할수 없는 ㅋㅋ 저런 말도 안되는 스토리를 ㅋㅋ

아픔이 있어서 ㅋㅋ 솔로 ㅋㅋ 하는구랴 ㅋㅋ

우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키가이 19-04-28 23:39
   
엌;;;이 어둠의 이 슬픔;;;한때18번;;;=0=;;;

왁스;;; 머니 ㅋㅋ 노래가 기억나는군요;;; 머니 머니머니해도~~~(앗사~ㅋ)

옵빠?  이노래도 가사가 훌륭

졸려 등의 노래도 ㅋㅋ 가사가 웃김 (어지러워 잘래 ===> 등 ㅋㅋ)

왁스가 노래를 잘해서~지금에 아이유가 있다면~예전엔 왁스 -0-

그치만~~~러키가이가 생각하는 왁스 노래하면~~~

지하철을 타고 -0-b
아이유짱 19-04-28 23:42
   
역시 음악은 시간여행을 해주게 하네요
잘 들었어욤~ㅎ
집시맨 19-04-29 00:30
   
이 분 정말머리속에들어가보고싶은사람중에한명..작곡가 오태호...말이필요없는 이영훈....그리고 예민
하늘나무 19-04-29 00:48
   
전 친게와서야 음악이랑 쩜 친해지구 있어요^^

지금 이승훈노래 들으며 댓글 적는데~ 영상이 좋네용ㅎㅎ
진빠 19-04-29 00:58
   
엇 감성 주사기 같은 음악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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