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9-05-03 20:44
한국사회가 남자를 무시한다는 증거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817  

화장실.

아놔 진짜...
좀 고급진 건물 아닌 곳을 가면 화장실이 남녀 공용임.
근데 이노무 구조가...
여자칸은 문을 달아주면서
남자칸은 여자가 쉬야 하는 남자를 지나가게 되어있는 곳이 열라 많음.
도대체 남자의 프라이버시는 개나 주라는 건가?

또 어느관광지에 가서 화장실에 갔는데
남자 화장실 쉬야 하는 공간의 창문이 밖을 향해 뜨억 있음.
아줌마들 지나가며 사이즈 점수맥일수 있을만큼 훤~하게.
근데 여자화장실은 문이 있으니 안 보이게 되어 있음.

남혐화장실임... ㅋ

남자들이여 일어나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양키고홈!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신의한숨 19-05-03 20:46
   
남자두 앉아쏴믄 됨.
     
헬로가생 19-05-03 20:47
   
헐... 그런 방법이...
신의한숨 19-05-03 20:56
   
군대 댕겨 오신분들은 다 알잔유
서서쏴가 제일 어렵고 엎드려 쏴가 제일 명중율이...
역적모의 19-05-03 21:12
   
ㅎㅎㅎㅎㅎ

생긴지 오래된 곳은 그런 곳이 좀 많긴 하죠.

요즘엔 화장실도 고급화된 곳이 많아서 슬슬 바뀔 겁니다.

특히 고속도로 화장실은 어우야~~
     
헬로가생 19-05-03 21:14
   
진짜 휴게소 화장실들 너무 깨끗해서 이불 깔고 자도 되겠더라구요.
          
역적모의 19-05-03 21:24
   
그래도 자기집 화장실이 최고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촌팅이 19-05-03 21:20
   
한국 가면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투어와 같이 화장실 투어도 해야 겠네요ㅋ

여긴 공공화장실 유료에다가 넘 지저분하고 변기커버도 없네요
          
역적모의 19-05-03 21:24
   
모든 휴게소 들일 수는 없을테니, 가는 길에 있는 유명한 곳을 위주로 공략해보세요.

특히 자연경관하고 어우러진 휴게소는 화장실 말고도 산책로나 특색있는 것들도 있으니까 소소한 재미가 있을 거예요.

이런 건 엘쥐님이 잘 알 것 같기도 하네요 ㅎ
               
헬로가생 19-05-03 22:03
   
무슨 비행기 공장인가 있는 곳 휴게손데 모든 게 비행기 테마더군요.
화장실에 비행기 모형이 쫘아아악~
아이유짱 19-05-03 21:23
   
뭐 그러려니 합니다
청소아주머니가 밀대로 북북 밀면 개처럼 한발 들어주는 센스...크흡
     
향연 19-05-03 21:31
   
ㅋㅋㅋ
     
신의한숨 19-05-03 21:33
   
이제 그거 없어지지 않았슈??
          
헬로가생 19-05-03 22:02
   
저 이번에 당했어유...  ㅠㅠ
가까이 오진 않았는데 쓰레기통 들고 나갔음...
선괴 19-05-03 22:05
   
그러려니하죠.
저도.
진빠 19-05-03 23:16
   
아이 참... 불편불편 ㅎㅎ
리루 19-05-03 23:45
   
미모의 헬가 이모, 남자 화장실엔 왜 가셨대요?
하늘나무 19-05-04 06:05
   
남자가 아니래서 잘 몰랐네요....ㅠㅠ

있다하더라도 자세히 쳐다보며 간 적이 없어서....;;;

그런 불편함이 있었군요~ 왜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헐~
확증편향 19-05-04 06:52
   
그런 곳이 꽤 있더라구요...
최근에는 크게 신경안쓰이지만요...
매니툴박스 19-05-04 07:09
   
남자도 칸막이 있는 좌변기에서 볼일보면 안되나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089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103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006
52495 뜨거운 감자 - 고백 (1) 가비야운 11-11 774
52494 Dave Koz - Know You By Heart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1 680
52493 George Michael - Careless Whisper (1) 가비야운 11-10 793
52492 Isao Sasaki - Butterfly In The R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0 654
52491 피아노 치는 소녀 - 다시 또 겨울이 온다면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9 669
52490 Craig David - 7 Days (1) 가비야운 11-09 655
52489 정은지 - Simple Is The Best (1) 가비야운 11-04 1687
52488 Tommy Page - A Shoulder to Cry On (1) 가비야운 11-04 770
52487 Richard Marx - Right Here Waiting (1) 가비야운 11-04 758
52486 두번째 달 - 달빛이 흐른다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4 700
52485 Steve Barakatt - No regrets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4 634
52484 델리 스파이스 - 고백 (2) 가비야운 11-01 788
52483 David Lanz - Leaves On The Sein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1 631
52482 윤한 - 겨울 바다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01 607
52481 James Ingram - Just Once (1) 가비야운 11-01 648
52480 Sarah McLachlan - Angel (1) 가비야운 11-01 671
52479 이루마 - Joy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30 566
52478 S.E.N.S. - Heaven's Song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30 544
52477 혹시나 싶어서 (10) 바람가람 10-29 863
52476 근황? 사진입니다 (1) 바람가람 10-29 1097
52475 무제6 (1) 바람가람 10-29 656
52474 정은지 - 나 가거든 (3) 가비야운 10-26 1850
52473 Sting - Shape Of My Heart (1) 가비야운 10-26 714
52472 McFly - All About You (1) 가비야운 10-26 717
52471 배은서 - 별빛이 비치고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26 67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