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제가 잘 찔끔찔끔하는 편인데..

귀지님께 항복~~ ㅎㅎㅎ

아니면 제가 매말라가는 건쥐..

제가 다른 사람들 우는 포인트에선 안 울고

남들 안 우는 포인트에서 잘 우삼 ㅋㅋㅋ

이 영화 웃기고 울리고....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어서 추천하고 싶으삼.

어른, 아이 다 같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명작이삼.

우리 애도 진빠삼촌 애들처럼 미국에서 크고 있어서 우리말 교육 때문에

평소에 걱정을 많이 하고 있삼. 

난 한국인이다..라는 정체성을 어려서부터 심어줘야 하는디

그럴려면 한국에서 키워야 하는디....

커서 군대도 갔으면 하는 생각인데....

그래요..

이런건 그 상황이 아니면 이해하기 힘들죠..

대부분 엄마의 언어를 배우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어릴땐 엄마쪽에 의존하다보니..

때론 할머니..

그래도 반가운건..

한국문화가 유행이다보니..

울애 들도 한국인인데... 친구들이 KPOP노래 가사 뜻을 물어보면..

쪽팔리게 모른다고 할수 없어서.. 더 열심히 하게되는느낌..

자부심을 느낄 기회가 우리때보다 훨씬 많은게.... 기분 좋은 일인것 같삼.

추가로.. 이영화에 나온 배우들...

영화의 성공가능성보다 A급 배우들이 자부심, 책임감으로 참여한듯 해보이삼..

상업영화도 아닌데..

자부심을 느낄 기회가 우리때보다 훨씬 많은게.... 기분 좋은 일인것 같삼.

--> 그러게 말이삼. 이게 증말 큰거이삼.

그나저나 진빠삼촌 아들은 트와이스 팬이고 솔비양은 누구 팬이삼? ㅋㅋ

울 지후니도 누나들을 무지 좋아하는지라  좀 더 크면 분명 걸그룹에 빠질거 같은 느낌인디..ㅋㅋ

솔비는 블랙핑크~~! ㅎㅎ

지훈군은 궁금해지삼 ㅎㅎ 누구 팬이 될지~~

말모이`~~~
볼만합니다.`기승전결 확실한 가족영화`

우리 애들한테 보자고 하니까...="=`팽 당함`

치즈삼촌 애들한테 팽....ㅋㅋㅋㅋ

치즈삼촌 따님들은 무슨 영화 좋아할까낭?

큰딸은 무서운 영화 좋아라 하죠`

작은 딸은 무서운 영화는 절대 안보죠
그 이유는 너무 시시하답니다.

고전이나 컬트...`B급 영화 매니아.`

재밌을 것 같네요

나도 봐야겠다ㅎ

울고 웃고...전 재미나게 봤어유~

볼만해유~^^

저도 재미지게 봤어유`

오늘 봐야겠네요.
근데, 태국투자 4편좀 빨리 올려주세요^^

음~~~볼만해용?~

낼 노는 날이니깐 나두 함 봐야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