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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7 14:58
연휴 잘 보내셨나유?
 글쓴이 : 아발란세
조회 : 310  

가정의 달을 맞아,
귀향해서 어른이날 연휴를 보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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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모시고 풀밭에서 좀 노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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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께서 가꾸시는 아담(?)한 텃밭에서 땀 질질 흘려가며 잡초 좀 뽑아주고 돌아왔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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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주신 두릅을 안주삼아 돌아오는 길에 시장에서 산 생탁으로 시원하게 목을 축이고 나니 정신없던 연휴도 다 갔더라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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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19-05-07 15:01
   
텃밭이 아담하네요 ㅁ.ㅁ````

저는 5평 그 가이꺼~ 하다가
친환경 자유농법으로 상추로 밀림을 만들었는데```
     
아발란세 19-05-07 15:03
   
우측에 파릇파릇한 쪽만 어머님께서 하시는거에유 ㅋㅋㅋ
저기 잡초 뽑는 것도 반나절이 ;;;;;
진빠 19-05-07 15:02
   
헉... 탁배기에 안주~~

어휴.. 울 엄마가 쌂아주신 드릅나물이 그리워지삼 ㅠㅠ
     
아발란세 19-05-07 15:05
   
아... 이 참에 마당에 두릅을 한 번 키워 보심이 ㅋㅋ
          
진빠 19-05-07 15:06
   
두릅 나무 새순 아닌가요?

나무는 넘 오래 걸리는데..
               
아발란세 19-05-07 15:12
   
LA쪽 큰 한인타운 가 보시믄 묘목 팔지 않을까유?
아니믄 어디서 가지라도 좀 구하시면 수경재배도 가능하다더라고유.
                    
치즈랑 19-05-07 15:31
   
두릅을 사서 양파 처럼 물에 담가 놓으면 뿌리가 나지 않을까요?
안나면 삶아버리고...
                         
아발란세 19-05-07 15:52
   
버리믄 우째유.. 삶았으믄 묵어야쥬 ㅋㅋ
귀요미지훈 19-05-07 15:18
   
헛...소문이 사실이었어.

경주에서는 토끼삼촌 땅 안 밟고는 못 다닌다던 소문이...
     
아발란세 19-05-07 15:19
   
헛소문이에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랑 19-05-07 15:30
   
오홋`~경주 갈 때는  토끼삼촌 허락 받고 가야겠네유~~~ㅁ.ㅁ`
               
아발란세 19-05-07 15:52
   
전화 말고 카톡으로 주서유 ㅋㅋㅋ
달콤제타냥 19-05-07 16:13
   
효도 하시고 오셨구나요.. 쓰담쓰담해 드릴께요^^

저도 집에 시멘트 발랐어요ㅋㅋ
     
아발란세 19-05-07 16:25
   
오미~ 부업으로 미장일도 하시는 거에유? ㅋㅋㅋㅋ
쓰담쓰담 좋아유~ ㅋ
          
달콤제타냥 19-05-07 17:03
   
이 참에 자격증 따 볼까 생각중이에요.. 쿄쿄
     
아이유짱 19-05-07 16:47
   
초미녀님이 시멘트를 ㅋㅋㅋ
방심하다 빵 터졌슈 ㅋㅋㅋ
          
달콤제타냥 19-05-07 17:04
   
혼자서 100키로 했어요.. 사연이 많아요.. 흙흙
아이유짱 19-05-07 16:47
   
경주 댕겨오셨는감유?
     
아발란세 19-05-07 17:01
   
얍~ 간간히 가서 얼굴은 뵈 드려야쥬~
러키가이 19-05-07 17:40
   
풀밭이 ㅍㅍ 이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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