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인기남인게 확실함.
글을 읽다보면 그 필력에 놀라게 되는데
글 잘쓰거나 말 잘하는것은 우연이 아닌
평상시 여자들 귀에 착착 달라붙는 단어를
항상 고민하고 공부한 결과라고 생각함.
글의 흐름 전반에서 나타나는 쥐었다 놓았다를 반복하는 테크닉은
완전 여성용임.
예전에 여자들 손금 봐준다며
손금에 좋은것 하나와 나쁜게 하나 보인다며 낚시질 하는거랑 비스므레
좋은건~ 어쩌구 저쩌구 설레발 쳐주고
나쁜건~ 괜히 알아서 좋을것 없다며 환장하게 만듬
저 작전에 안넘어가는 여자는 없음.
나이 먹으니 여성호르몬이 증가해서 귀지님한테 넘어간듯 ㅡㅡ;
제목에 경험상 이라고 해서 숟가락 올리기 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