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5-17 21:43
조회 :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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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오랫만에 친구들 만나 한잔 하고
광안리 해변가를 갔드만
버스킹 하는 친구들이 많이 보이드만요
한잔해서 기분도 업된 김에
잠시 노래에 맞춰 리듬 한번 타 봣는데...
청중들이 기립 박수~~~
나 아직 안죽었네...으흐흐
버스킹 하는 친구들
지들이 아무리 연주하고 노래해도
그리 큰 박수는 안나오다가
갑자기 큰 박수 나오고 환호성 나오니
살짝 기분이 상한듯...눈치 보여서 튐.
요즘 갑자기 엄청 춤이 마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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