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 필름이 이렇게 끊긴적은 또 처음이네요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9-06-06 22:24

필름이 이렇게 끊긴적은 또 처음이네요

글쓴이 :

adella

끄응......맥주랑 소주로 달리다가 2차 가서도 같은 주종으로 달렸어야 되는 것을

괜히 양주를 마시는 바람에ㅠㅠ....망했습니다

피곤한 상태에서 그렇게 마셨더니

마시다가 기억이 툭 끊겨서ㅠㅠ 깔끔하게 날아갔습니다

역시 술은 몸이 괜찮을때 마셔야되나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리루 19-06-06 22:27 한번이 어렵지... 아 아닙니다 ㅎㅎ 과음은 좋지 않아요. 몸도 안좋으셨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회복하신 거겠죠? 한번이 어렵지... 아 아닙니다 ㅎㅎ 과음은 좋지 않아요. 몸도 안좋으셨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회복하신 거겠죠?



		adella 19-06-06 22:30 여태는 마시는 도중에 순간 '날아갔나?!' 해도 정신차려야지! 하고 물 한 잔 마시면 다시 기억이 돌아왔는데 어제는 정말 사라졌어요ㅋㅋㅋㅋ 다행히 몸도 거의 다 나아갑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여태는 마시는 도중에 순간 '날아갔나?!' 해도 정신차려야지! 하고 물 한 잔 마시면 다시 기억이 돌아왔는데 어제는 정말 사라졌어요ㅋㅋㅋㅋ 다행히 몸도 거의 다 나아갑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러키가이 19-06-06 22:50 헉 ㅍㅍ 어제 3차때 같이 마신분이 아델~님이였나;;; ㅋㅋ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헉 ㅍㅍ 어제 3차때 같이 마신분이 아델~님이였나;;; ㅋㅋ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adella 19-06-06 22:54 ㅋㅋㅋㅋㅋ아쉽게도 아니네요 저는 천만 다행으로 일행들이 친절하게 집앞까지 배송해줬더라고요 가방 뒤져서 열쇠찾아 손에 쥐어주니 알아서 문따고 들어가더랍니다ㅋㅋㅋㅋ 거참ㅋㅋ귀소본능인건지 ㅋㅋㅋㅋㅋ아쉽게도 아니네요 저는 천만 다행으로 일행들이 친절하게 집앞까지 배송해줬더라고요 가방 뒤져서 열쇠찾아 손에 쥐어주니 알아서 문따고 들어가더랍니다ㅋㅋㅋㅋ 거참ㅋㅋ귀소본능인건지



		러키가이 19-06-06 22:56 ㅋㅋ 귀소본능 참 대박인듯여 ㅋㅋ 러키가이도 어찌어찌 열쇠 열고 들어가서 오늘 하루종일 ~ 다이어트 했네영 ㅋㅋ ㅋㅋ 귀소본능 참 대박인듯여 ㅋㅋ 러키가이도 어찌어찌 열쇠 열고 들어가서 오늘 하루종일 ~ 다이어트 했네영 ㅋㅋ



		adella 19-06-06 23:16 아이코...그러면 삼시세끼 다 챙겨먹은 저는 다이어트 실패군요ㅠ 아이코...그러면 삼시세끼 다 챙겨먹은 저는 다이어트 실패군요ㅠ



		리루 19-06-06 23:18 러키 삼촌이 한 건... die & 엇!? (내 하루 어디간겨) 러키 삼촌이 한 건... die & 엇!? (내 하루 어디간겨)



		adella 19-06-06 23:21 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면 다행이고요 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면 다행이고요



		러키가이 19-06-06 23: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로가생 19-06-06 23:19 어디서 드셨어요? ^^ ㅎㅎㅎ 요즘 젊은 분들은 어디 가시나... 어디서 드셨어요? ^^ ㅎㅎㅎ 요즘 젊은 분들은 어디 가시나...



		adella 19-06-06 23:21 저 어제는 뉴져지에서 마셨습니다ㅋㅋ 얼마 전에 새로 생긴 바에서 한(?) 잔 저 어제는 뉴져지에서 마셨습니다ㅋㅋ 얼마 전에 새로 생긴 바에서 한(?) 잔



		flowerday 19-06-06 23:27 저도 남말할 처지가 아니다만 살살드세요~^^ 저도 남말할 처지가 아니다만 살살드세요~^^



		adella 19-06-06 23:49 ㅋㅋㅋㅋ넵ㅋㅋ살살 마시겠습니다 ㅋㅋㅋㅋ넵ㅋㅋ살살 마시겠습니다



		쥬스알리아 19-06-06 23:41 에궁 섞어 드셨구나~ 고생하셨겠네요~ 역시 과음은 해로워요~ 에궁 섞어 드셨구나~ 고생하셨겠네요~ 역시 과음은 해로워요~



		adella 19-06-06 23:49 그러게 말입니다ㅠ 한 가지만 마시면 보통 잘 안취하는데 섞어 마시다보니 훅-하고 강제 퇴장당해버렸지뭡니까ㅠ 그러게 말입니다ㅠ 한 가지만 마시면 보통 잘 안취하는데 섞어 마시다보니 훅-하고 강제 퇴장당해버렸지뭡니까ㅠ



		후아붸붸o 19-06-06 23:52 ㅎㅎ 저도 섞어 마심 그럴때 있어요ㅎ 요즘은 저는 그래서 1차 달리는 술로 쭉~~~~~ 아델님 졸귀♡.♡ ㅎㅎ 저도 섞어 마심 그럴때 있어요ㅎ 요즘은 저는 그래서 1차 달리는 술로 쭉~~~~~ 아델님 졸귀♡.♡



		adella 19-06-06 23:55 보통은 섞어마셔도 이렇진 않은데ㅠㅠ 피곤했나봐요ㅋㅋㅋ 으아닛 전 지금 이불킥중인데 귀엽게 봐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구만요 보통은 섞어마셔도 이렇진 않은데ㅠㅠ 피곤했나봐요ㅋㅋㅋ 으아닛 전 지금 이불킥중인데 귀엽게 봐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구만요



		달콤제타냥 19-06-06 23:53 아.. 그 느낌 느껴보고 시프당 ㅠㅠ 알콜과 생이별중..ㅋ 아델라님 해장 잘하셨어요?? 나중에 한국에 들어오시면 우리 같이 찐하게 말아 보아요 ㅎㅎ 아.. 그 느낌 느껴보고 시프당 ㅠㅠ 알콜과 생이별중..ㅋ 아델라님 해장 잘하셨어요?? 나중에 한국에 들어오시면 우리 같이 찐하게 말아 보아요 ㅎㅎ



		후아붸붸o 19-06-06 23:54 언니 저도 저도요ㅎㅎ 요즘 술 끊으신 여신언냐ㅎ 언니 저도 저도요ㅎㅎ 요즘 술 끊으신 여신언냐ㅎ



		adella 19-06-06 23:56 물론 후아님도 같이!!!! 물론 후아님도 같이!!!!



		달콤제타냥 19-06-07 00:01 울 후아가 빠지면 안되징 ㅎ 울 후아가 빠지면 안되징 ㅎ



		adella 19-06-06 23:56 알콜과 생이별이라니 큰 결단을 내리셨군요 존경합니다ㅋㅋㅋ 넵! 꼭 연락드릴게요 알콜과 생이별이라니 큰 결단을 내리셨군요 존경합니다ㅋㅋㅋ 넵! 꼭 연락드릴게요



		달콤제타냥 19-06-07 00:03 다욧하다가 이 지경까지ㅋㅋ 넹 꼭 연락주세여 ^^ 다욧하다가 이 지경까지ㅋㅋ 넹 꼭 연락주세여 ^^



		진빠 19-06-06 23:56 문 잘 열고 들어가신것보니... 그 당시 문제 없었을 겁니다. 그냥 기억이 안날뿐... 이불킥 금지~~ 문 잘 열고 들어가신것보니... 그 당시 문제 없었을 겁니다. 그냥 기억이 안날뿐... 이불킥 금지~~



		리루 19-06-06 23:56 미연방 삼촌이닷!~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셔야죠. 미연방 삼촌이닷!~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셔야죠.



		진빠 19-06-07 00:50 타고났으니.. 천재라고 해야하남요? ㅋㅋ 타고났으니.. 천재라고 해야하남요? ㅋㅋ



		adella 19-06-06 23:57 둘이서 들어서 옮겼다는걸 보면 문제가 없지는 않았나보더라고요.....ㅋㅋㅋㅋ하아....쪽팔려서 얼굴을 못들겠습니다 둘이서 들어서 옮겼다는걸 보면 문제가 없지는 않았나보더라고요.....ㅋㅋㅋㅋ하아....쪽팔려서 얼굴을 못들겠습니다



		진빠 19-06-07 00:53 ㅎㅎ 잠시 푸욱 졸은듯.. ㅎㅎ 잠시 푸욱 졸은듯..



		러키가이 19-06-06 23:59 ㅋㅋ 러키가이 야그 하지마삼 ㅋㅋ ㅋㅋ 러키가이 야그 하지마삼 ㅋㅋ



		adella 19-06-07 00:00 솔깃...그게 뭡니꽈? 솔깃...그게 뭡니꽈?



		러키가이 19-06-07 03:25 이불킥 ㅋㅋ 밑에 제 글요 ㅋㅋ 이불킥 ㅋㅋ 밑에 제 글요 ㅋㅋ



		대한사나이 19-06-07 00:42 분위기가 많이 좋았나봅니다 ㅎㅎㅎ 분위기가 많이 좋았나봅니다 ㅎㅎㅎ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755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389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595
52445	S.E.N.S. - The Lif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8	674
52444	김윤 - Between Two Lov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7	704
52443	Radiohead - Creep (1)	가비야운	10-06	685
52442	Erik Satie - Gymnopedie No.1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6	775
52441	정은지 - 아로하 (Live) (1)	가비야운	10-02	1544
52440	Norah Jones - And Then There Was You (1)	가비야운	10-02	802
52439	마이 리틀 메모리 - 가을밤에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2	817
52438	Kenny G - Forever In Lov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2	799
52437	이루마 - 내 창가에서 보이는 풍경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0-02	750
52436	The Daydream - Little Comfort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8	767
52435	Yuhki Kuramoto - Shape of Lov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5	844
52434	정은지 - 계절이 바뀌듯 (Lyrics) (1)	가비야운	09-21	1601
52433	The Velvet Underground - Pale Blue Eyes (1)	가비야운	09-21	1050
52432	정예진 - Love in the Rain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1	902
52431	Mark Knopfler - A Love Idea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21	994
52430	새벽에 노래한곡~192 (마지막 곡) (5)	촌팅이	09-19	734
52429	Steve Barakatt - Moonlight Dream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9-18	728
52428	피아노의 숲 - 가을이 분다 (Instrumental) (4)	가비야운	09-16	791
52427	새벽에 노래한곡~191 (친게님들이 좋아했던 곡 ③ ) (3)	촌팅이	09-14	753
52426	정은지×오하영 - 그 봄날, 이 가을 (Lyrics) (2)	가비야운	09-13	1679
52425	Jessica Folcker - Goodbye (2)	가비야운	09-13	915
52424	서이지 - 초원의 선들바람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9-13	770
52423	David Lanz - Return To The Heart (Instrumental) (2)	가비야운	09-13	790
52422	새벽에 노래한곡~190 (친게님들이 좋아했던 곡 ② ) (4)	촌팅이	09-13	636
52421	Yuhki Kuramoto - Second Romanc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9-09	844

◀ 1 2 3 4 5 6 7 8 9 1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